“코믹스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작품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만으로도 이미 최고다.”
다크 나이트의 서막
활동 첫해 배트맨의 새로운 모습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완성된 사람은 없다. 여기에 예외란 없다. 언제나 냉철하고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 온 슈퍼 히어로, 배트맨에게도 이는 마찬가지다.
지극한 평범한 어느 날, 괴한의 손에 부모를 잃은 브루스 웨인. 이때의 기억을 가슴 깊이 새긴 채 어둠의 투사가 되기도 결심한 그는 혹독한 수련과 준비를 마치고 고담으로 돌아와 그 첫발을 떼려 한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무작정 거리로 나가 악을 처단하면 되는 건가? ‘악’의 정의는 도대체 무얼까? 영웅 행세가 도리어 사회에 혼란을 야기한다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은 브루스 웨인에게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그에게도 이건 처음이기 때문이다. 아주 개인적인 사건에서 시작해 대의를 관철하는 영웅의 걸음을 걷기까지, 그가 갈 길을 한없이 멀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그는 결국 고담의 수호자, 나아가 DC 유니버스 전체를 아우르는 빈틈없는 초인이 된다. 다소 어설프고 때론 무모하지만, 그 자체로 위대하다 할 수 있는 배트맨의 첫 걸음. 누구도 조명하지 않았던 영웅의 ‘첫해’를 을 통해 만나 볼 시간이다.
프랭크 밀러 특유의 하드보일드 느와르가
데이비드 마주켈리의 아름다운 그림과 만나다
1986년, DC 코믹스 편집국은 DC 영웅들을 쇄신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다. ‘이어 원’이라 명명된 이 쇄신 프로젝트는 가장 오래된 세 명, 슈퍼맨, 원더 우먼, 배트맨을 그 시작점으로 삼았다. 슈퍼맨과 원더 우먼에 배정된 작가들이 앞으로의 방향을 잡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문제는 배트맨이었다. 배트맨은 언제나 배트맨이었기 때문. 이를 위해 소환된 이는 전작 를 통해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둔 작가 프랭크 밀러였다.
나이 든 배트맨을 너무나 현실적으로 그려 낸 그였지만, 사실 밀러가 DC 편집부에 건넨 <다크 나이트 리턴즈>의 초안은 첫해의 배트맨을 다루고 있었다. 그리고 이는 신예 화가 데이비드 마주켈리의 그림과 만나 현실이 된다. 후기에 따르면 마주켈리가 참여한 영역은 단지 그림만이 아니다. “화가로서의 내 강점은 그보다는 평범한 쪽에 맞춰져 있다”고 표현한 마주켈리는 밀러와 함께 스토리 전반을 구상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의 내용을 통해 명확히 드러난다. “어쩌면 역대 배트맨 중 최고일지도 모른다”는 평가처럼 마주켈리의 배트맨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우며, 프랭크 밀러 특유의 묵직한 스토리와 만나 을 특별하게 만든다. 마주켈리의 아내인 리치몬드 루이스는 흔히 볼 수 없는 블루라인 컬러링 기법을 사용해 이야기 전체에 신비함을 불어넣었다.
‘디럭스 에디션’ 구성으로 디지털 리마스터 과정을 거친 작화, 프랭크 밀러와 편집자 데니스 오닐의 서문, 마주켈리의 그림 후기 및 <배트맨> #407의 스크립트와 펜슬 스케치 등을 포함한 40페이지 이상의 특별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배트맨 : 이어 원 디럭스 에디션
フランク・ミラーさん他2人 · SF/漫画
1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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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한 평범한 어느 날, 괴한의 손에 부모를 잃은 브루스 웨인. 이때의 기억을 가슴 깊이 새긴 채 어둠의 투사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혹독한 수련과 준비를 마치고 고담으로 돌아와 그 첫발을 떼려 한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무작정 거리로 나가 악을 처단하면 되는 건가? 다소 어설프고 때론 무모하지만, 그 자체로 위대하다 할 수 있는 배트맨의 첫 걸음. 누구도 조명하지 않았던 영웅의 ‘첫해’를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어쩌면 역대 배트맨 중 최고일지도 모른다”는 평가처럼 마주켈리의 배트맨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우며, 프랭크 밀러 특유의 묵직한 스토리와 만나 을 특별하게 만든다. 마주켈리의 아내인 리치몬드 루이스는 흔히 볼 수 없는 블루라인 컬러링 기법을 사용해 이야기 전체에 신비함을 불어넣었다. ‘디럭스 에디션’ 구성으로 디지털 리마스터 과정을 거친 작화, 프랭크 밀러와 편집자 데니스 오닐의 서문, 마주켈리의 그림 후기 및 <배트맨> #407의 스크립트와 펜슬 스케치 등을 포함한 40페이지 이상의 특별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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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zen
4.0
시행착오를 겪는 배트맨과 부패로 가득 찬 고담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려내며, 짐 고든의 고뇌와 성장 역시 돋보여 또 하나의 '이어 원'으로도 손색없다.
유권민
4.5
브루스웨인과 짐 고든의 시작. 시작하는 모든이에게. 프랭크 밀러와 배트맨의 조합은 이어원 정도가 딱이다. 과하지않고 모자름이 없다.
김민성 0122
4.5
배트맨 필독서
Before Life
4.0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어디에나 속하는 박쥐의 포용성. 빛나는 날개의 그늘.
네프요나
2.0
아트에 비해 그다지 흡입력 없는 스토리.
하태근
3.5
2024.05.15.
이광희
5.0
그는 어떻게 배트맨이 되었는가.
류상재
5.0
차갑고, 묵직하고, 쉴새없이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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