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게이터 7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시리즈와 『단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공포문학 중편소설선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기획은 기존의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처럼 여러 단편을 한 권으로 묶어내던 선집이 아닌, 일곱 편의 중편소설이 각기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한국적 색채가 강한 공포 장르에 SF,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하여 한국 공포문학의 현재를 만날 수 있는 신작 소설집이다. 약 15년 전에 기획되어 집필 계약까지 진행되었던 '한국 공포문학 중편 선집'은, 『몸』, 『마녀소녀』로 잘 알려진 김종일 작가와 『소용돌이』, 『뒤틀린 집』의 전건우 작가가 15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각기 신작 중편을 집필하였고, 브릿G의 작가 프로젝트를 거쳐 응모된 50여 편의 중편소설 중 선별된 4작품을 포함하여 신인작가 5인의 신작 중편소설을 모아 출간되었다.
🏛️ 왓챠 취향박물관 Opening Soon!
9/15 ~ 9/21, 취향을 등록해 전시에 참여하세요
왓챠
🏛️ 왓챠 취향박물관 Opening Soon!
9/15 ~ 9/21, 취향을 등록해 전시에 참여하세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