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시인의 말 내 삶의 예쁜 종아리 이렇게 가는 세월 전철을 기다리며 Spleen 친구의 엑스와이프 오늘 할 일 빈사의 백수 죽은 사람은 외로워 11월 11월 검고 붉은 씨앗들 겨울 이야기 공허와 공간 그 동네 어느 심야 아까운 밤이 간다 길 여름 같은 여름 길 꿈 나도 모르는 사람 장터의 사랑 내 집 앞 누수 타임 빈자貧者의 숲 시간이 뭉게뭉게 대로의 모차르트 나는 잘 지내요 또 사라져가네 링링 9월 지나간다 월광 발이 푹푹 빠지는 밤 동자동, 2020 겨울 밤의 발자국 방파제에서 봄의 욕의 왈츠 북향 멜랑콜리아 1 삶과 개 시 쓰기의 어려움 공허와 공간 야속하고 애석한 심란하고 심각하고 심심한 시 강가에서 어둠의 빛깔 어디 사는지 모른다 어떻게 사는지 모른다 에세이의 탄생 여름의 목록 2 오늘도 비 우리 애틋한 소설가 김소진 장마를 견디는 법 이렇게 또 한 여름이 새의 눈 슬픈 열대 하얀 복도 광장 봄기운 행복한 노인 후회는 없을 거예요 11월 어떤 저녁 수수께끼 입동 해설 밤에 사는 사람들 고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