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왜 내 편이 아닌가

이케가야 유지
2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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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하고 원시적인 뇌를 내 뜻대로 조종하는 26가지 방법이 담긴 책. 도쿄대에서 약학박사를 취득하고 뇌에 대한 첨단 연구를 알기 쉽게 해설하여 수많은 독자층을 거느리고 있는 저자 이케가야 유지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이제껏 알지 못했던 뇌의 비밀을 꿰뚫어봄으로써 우리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잘못된 행동을 쉽게 고칠 수 없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오랜 세월 뇌가 그렇게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그릇된 행동과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탓하고 질책하기보다 먼저 뇌의 본성을 직시하고 통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패배하지 않듯이, 뇌를 알고 나를 알면 잘못된 습관 때문에 후회하는 일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무의식 속의 나를 유쾌하게 드러내며 ‘내가 왜 이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책이다. 특히, 뇌와 관련된 최신 연구 사례들을 바탕으로 인간의 반복되는 생각과 감정, 행위의 기저에 깔려 있는 뇌의 습관에 대해서 파헤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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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시작하며 1부 깊이 생각하지 않는 뇌 1. IQ를 둘러싼 뇌의 진실 2. 피할 수 없는 사후확신 편향 3. 뇌를 속이는 프레젠테이션 4. 모범생이 뇌를 쓰는 방식 5. 빨간색이 뇌에 미치는 영향 6. 여자 중에 음치가 많은 이유 7. 뇌는 응원과 격려를 원한다 8. 인종차별은 왜 사라지지 않는가 9. 뇌의 약점은 숫자에 있다 2부 내 마음대로 했다는 거짓말 10. 남의 불행은 꿀맛 11. ‘꼴좋다’고 느끼는 뇌 12. ‘운수 좋은 날’은 기분 탓이 아니었다 13. 보이지 않는 카리스마에 끌리는 이유 14. 원숭이도 자기모순을 회피한다 15. 사랑에 대한 뇌의 입장 16. 뇌는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는다 17. 나이를 먹을수록 행복감은 상승한다 18. 뇌에는 자유의지가 없다 19. 일단 행동을 시작하면 의욕은 따라온다 3부 뇌는 내가 하기 나름 20. 웃으니까 즐겁다는 역인과관계 21. 뇌는 땀냄새에서 불안을 감지한다 22. 술을 대하는 뇌의 메커니즘 23. 위장의 컨디션에 좌우되는 뇌의 컨디션 24. 취침 전은 기억의 골든타임 25. 유체이탈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26. 뇌가 늙으면 꿈도 사라진다 마치며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불합리하고 원시적인 뇌를 내 뜻대로 조종하는 26가지 방법! 우리는 왜 손해라는 것을 알면서도 복권을 사고, 다음날 숙취로 머리가 아플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술을 진탕 마시고, ‘욱’ 하는 마음이 상황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는 걸 예상하면서도 화를 참지 못하는 것일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러한 행동은 개인의 잘못이 아니다. 이는 수백 만 년 동안 진화한 인간 뇌의 메커니즘 때문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이성의 힘을 기르면 합리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합리적인 뇌’가 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다. 반대로 비이성적이고 충동적이고 파괴적 성향을 지닌 ‘원시적인 뇌’가 훨씬 더 강하게 우리의 행동을 지배한다는 것이 최신 뇌 연구에서 속속 밝혀지고 있다. 도쿄대에서 약학박사를 취득하고 뇌에 대한 첨단 연구를 알기 쉽게 해설하여 수많은 독자층을 거느리고 있는 저자 이케가야 유지는 <뇌는 왜 내 편이 아닌가>를 통해 우리가 이제껏 알지 못했던 뇌의 비밀을 꿰뚫어봄으로써 우리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잘못된 행동을 쉽게 고칠 수 없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오랜 세월 뇌가 그렇게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그릇된 행동과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탓하고 질책하기보다 먼저 뇌의 본성을 직시하고 통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패배하지 않듯이, 뇌를 알고 나를 알면 잘못된 습관 때문에 후회하는 일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최신 뇌 연구를 바탕으로 인간의 생각, 감정, 행동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다! 상대방의 호감을 얻고 싶다면 상대의 왼쪽에 앉는 게 좋을까 오른쪽에 앉는 게 좋을까? 답은 왼쪽이다. 저자에 따르면 이는 우리 뇌가 왼쪽을 더 중시하도록 프로그램화되었기 때문이다. 무의식 중에 우리의 생각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뇌의 경향성은 이 외에도 많다. 뇌는 비타민제를 섭취할수록 범죄 성향을 줄어들게 만들기도 하며, 자세를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충만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저자는 이처럼 평소에 우리가 ‘그냥 왠지’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뇌의 속성과 관련시켜 흥미롭게 파헤치고, 뇌의 습관을 바로잡음으로써 우리의 삶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이는 뇌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이다. 실제로 뇌는 응원과 격려를 받으면 힘이 나고, 일단 몸을 움직이면 의욕이 따라오게끔 설계되어 있다. 저자에 따르면 뇌를 자극함으로써 유체이탈도 가능하고 치매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뇌도 결국엔 내 안의 또 다른 나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이러한 뇌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간파한다면 우리의 삶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고양될 수 있음을 책 전반에 걸쳐 강조하고 있다. 뇌의 속성을 알면 없던 의욕도 생겨난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는 욕심만 있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와 같은 말로 질타했다. 그런데 삶을 바꾸기 위해 어떤 거창한 계획이나 행동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는 것처럼 뇌의 메커니즘을 파악하여 사소한 생각 하나, 행동 하나만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우리 삶은 기대 이상으로 변화될 수 있다. <뇌는 왜 내 편이 아닌가>는 무의식 속의 나를 유쾌하게 드러내며 ‘내가 왜 이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책이다. 특히, 뇌와 관련된 최신 연구 사례들을 바탕으로 인간의 반복되는 생각과 감정, 행위의 기저에 깔려 있는 뇌의 습관에 대해서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어제와는 다른 오늘을 만들어가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계획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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