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남녀 교양인문학

김숙영 · 人文学
3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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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교양을 말한다. 이 책이 추구하는 바는 명료하다. 1차적으로는 짧은 요약을 통해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상식과 교양을 전하고, 2차적으로는 인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여겨 보다 깊이 파고들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꼭 필요한 상식으로 뿌연 세상은 보다 구체적이고, 또렷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형식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 이 책이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 아니라, 누구나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되길 원했다. vs. 형식은 이런 고민 끝에 나온 산물이다. 라이벌, 대칭 구조를 유난히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vs. 형식을 통해 즐거운 독서를 유도한다. 즐겁게 읽고 난 후엔 상식과 교양이 업그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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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시작하다 사람을 매료시키는 고혹적인 ‘교양지수’ 제1강 역사를 뒤흔든 영웅 특강 세상을 손아귀에 쥐고 싶었던, 남자 vs. 남자 섹스에 대한 생각이 달라! 프로이트 vs. 킨제이 진정한 혁명을 원했다 레닌 vs. 체 게바라 사람들은 왜 그들을 천재 시인이라 불렀나 보들레르 vs. 랭보 가장 대중적인, 가장 탈권위적인 아티스트 앤디 워홀 vs. 로이 리히텐슈타인 낙서야? 그림이야? 키스 해링 vs. 장 미쉘 바스키아 누가 더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나? 고흐 vs. 고갱 지구 상에 존재했던 가장 위대한 천재들 레오나르도 다빈치 vs. 미켈란젤로 Leonardo da Vinci Michelangelo 왕(王)을 만든 왕 이상의 왕 조조 vs. 제갈량 돈 버는 귀재는 따로 있다? 빌 게이츠 vs. 스티브 잡스 Bill Gates Steve Jobs 제2강 남자를 뒤흔든 매력 특강 시공을 넘어 너무도 닮은, 여자 vs. 여자 동·서양 ‘여자’ 스파이의 원조 서시 vs. 마타 하리 그녀들은 정말 ‘악녀’였을까? 미실 vs. 천추태후 천민에서 국모까지…바닥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다 동이(숙빈 최씨) vs. 에바 페론 당대 저명인사들의 혼을 빼놓은 여인들 조르주 상드 vs. 루 살로메 시대의 장벽을 깬 위대한 몸짓 최승희 vs. 이사도라 던컨 이 죽일 놈의 사랑 프리다 칼로 vs. 마리아 칼라스 시대를 초월하는 미인 양귀비 vs. 클레오파트라 나라를 망친 사치의 여왕 서태후 vs. 이멜다 마르코스 왕위도 버린 세기의 사랑 윈저공&심슨부인 vs. 요한 프리소&마벨 비세 스미트 제3강 수준을 높이는 생활 특강 혼돈의 끝, 상식 vs. 지식 단순히 우유 함유량의 차이? 카페오레 vs. 카페라테 작업용으로 딱 좋아? 재즈 vs. 블루스 ‘상’이 ‘하’보다 더 힘이 세? 상원 vs. 하원 상징하는 바가 달라? 영국 여왕 vs. 일본 천황 숨겨진 비운의 역사? 국새 vs. 옥새 우리는 사촌지간! 와인 vs. 샴페인 맛있는 곳만 실었다? 미슐랭 가이드 vs. 블루리본 서베이 유일신과 다신(多神)의 차이? 이슬람교 vs. 힌두교 과거형과 현재진행형? 인도 카스트제도 vs. 한국 노비제도 vs. 미국 노예제도 눈물로 광을 내는 보석 다이아몬드 vs. 루비 인종차별의 끔찍한 악순환 KKK vs. 스킨헤드 영어 단어 뒤의 심오한 사회학? 풋볼 vs. 사커 경제 뉴스, 매일 봐도 몰라요~ 금리 vs. 이율 잔인한 진미? 푸아그라 vs. 베이징 덕 한 그릇 속에 담긴 음식 세상 설렁탕 vs. 곰탕 vs. 갈비탕 건강한 다이어트를 꿈꾼다면? 포화지방 vs. 불포화지방 별에 대한 별별 이야기 행성 vs. 항성 마치다 관계의 반전에 토대가 되는 ‘상식’ 그리고 ‘교양’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상식과 연애하라 인문학? 왠지 어렵고, 거창하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단어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작은 흥미에서 시작된 학문이다. 사람에 대해 알다 보면 철학이 보이고 문학이 보이고 예술이 보이는 것이다. 솔직히 는 인문학 서적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가볍다. 혹자에게는 ‘수박 겉핥기 식’의 책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추구하는 바는 명료하다. 1차적으로는 짧은 요약을 통해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상식과 교양을 전하고, 2차적으로는 인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여겨 보다 깊이 파고들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자주 들었던 역사적 인물, 사회적 이슈, 시사용어들. 막연하게 짐작만 하거나, 아는 척 하며 적당히 둘러 대거나, 무심히 지나쳤던 지식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나 그런 막연함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뿌연 성에가 되었음을 우린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성에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꼭 필요한 상식으로 뿌연 세상은 보다 구체적이고, 또렷이 이해될 것이다. 형식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 이 책이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 아니라, 누구나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되길 원했다. vs. 형식은 이런 고민 끝에 나온 산물이다. 라이벌, 대칭 구조를 유난히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vs. 형식은 즐거운 독서를 책임져줄 것이다. 비교와 대조는 기억의 메커니즘에 효과적으로 안착되는 장점이 있다. 즐겁게 읽고 난 후엔 영양가 있는 교양으로 당신의 뇌세포에 각인될 것이다. 괜찮은 상식은 곧 그 사람의 교양이 된다. 당신의 교양도 이 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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