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소설집 <납함>
자서(自序)
광인일기(狂人日記)
쿵이지(孔乙己)
약(藥)
내일(明天)
작은 사건(一件小事)
머리털 이야기(頭髮的故事)
풍파(風波)
고향(故鄕)
아큐정전(阿Q正傳)
단오절(端午節)
흰 빛(白光)
토끼와 고양이(兎和猫)
오리의 희극(鴨的喜劇)
마을 연극(社戱)
제2소설집
복을 비는 제사(祝福)
술집에서(在酒樓上)
행복한 가정(幸福的家庭)
비누
장명등(長明燈)
조리 돌리기(示衆)
까오선생(高老夫子)
고독한 사람(孤獨者)
죽음을 슬퍼하며(傷逝)
형제(弟兄)
이혼(離婚)
제3소설집
서언(序言)
하늘을 보수한 이야기(補天)
달로 달아난 상아(奔月)
치수(理水)
고사리를 캐는 사람(採薇)
도공의 복수(鑄劍)
출경(出關)
전쟁 반대(非攻)
죽은 자 살리기(起死)
주
해설: 중국 현대문학의 창시자, 루쉰
판본 소개
루쉰 연보
루쉰 소설 전집
루쉰 · 小説
684p

루쉰이 일생 동안 발표한 소설들을 엮은 소설집 <납함>, <방황>, <고사신편> 등 3권에 수록된 33편을 번역한 완역본이다. 루쉰의 소설들은 중국이 봉건주의 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해 진통하던 과도기에 중국인들이 체험하였던 고통과 혼란과 방황을 주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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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20+目次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중국이 낳은 세계적 대문호 루쉰 소설 전집
평생을 중국 현대문학에 천착해 온 역자가
루쉰 소설의 감동을 되살린 유려한 번역본!
이번에 을유세계문학전집 제12권으로 출간되는 <루쉰소설전집>은 중국이 낳은 세계적 대문호 루쉰의 소설을 집대성한 책으로, 루쉰은 강렬한 민족의식에 기반을 둔 작품을 통해 후대의 문학사조나 형식 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노신이 이처럼 위대한 민족의 문학가로 평가받게 된 것은 그가 몸소 민족의 수난기를 살아가면서 민족의 고뇌를 방관자로서가 아니라 선각자로서 포용하는 의연함을 가지고 끝까지 지켜나간 작가적 태도 때문이다.
이 책을 번역한 김시준 교수는 평생을 중국 현대문학 연구에 천착하여 유려한 문체로 루쉰 소설의 감동을 되살렸다. 이 책은 을 대본으로 했다.
작품 소개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문학의 결정판
중국 근대화의 선구자 천두슈는 근대화 과정의 필수요소를 ‘과학’과 ‘민주’라고 했다. 그는 서구의 민주주의와 과학주의의 도입을 근대화의 첫걸음으로 여겼다. 이에 호응하여 나온 것이 후스의 문학 혁명이다. 그의 문학 혁명은 ‘백화문’의 보급이다. 그는 모든 국민이 자신의 사상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비로소 근대화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근대화의 필수 조건인 문학 혁명을 실천하고 성공으로 이끈 것이 루쉰이다.
이 책은 루쉰이 일생 동안 발표한 소설들을 엮은 소설집 <납함>, <방황>, <고사신편> 등 3권에 수록된 33편을 번역한 완역본으로, 중국의 유교적인 가족 제도가 지니는 병폐와, 예절이라는 이름의 굴레가 인간을 얼마나 속박하는지를 미친 사람〔狂人〕을 통해 들춰 보인 처녀작 「광인일기(狂人日記)」와 중국이 역사적으로 계승하여 온 중화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항상 자기 만족으로 스스로를 기만하며 사는 정신 승리법과 우매성, 약점을 아큐에 집약하여 중국 국민적 성격의 전형을 풍자한 대표작 「아큐정전(阿Q正傳)」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소설은 중국이 봉건주의 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해 진통하던 과도기에 중국인들이 체험하였던 고통과 혼란과 방황을 주제로 하고 있다. 2천여 년간 쌓이고 쌓여 왔던 봉건주의 전통 사회의 거대한 탑이 붕괴되는 현상은 중국인들로서는 실로 상상하기 어려운 경험이었을 것이다. 루쉰은 봉건주의라는 전통 사회의 미망에 빠져 있는 국민들을 문학 작품을 통해 계몽하여 봉건 윤리라는 미신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앞장서서 중국의 근대화에 공헌했다. 그의 대표작 「아Q정전」이 신문에 연재되었을 당시 중국의 많은 지식인 독자들이 마치 자신들의 심장을 향해 비수가 날아오는 것을 보듯이 전율했다고 평한다. 루쉰은 문학의 위대함을 국민들에게 일깨워주었으며 그의 문학사상의 위대함 또한 이것에 있다고 하겠다.



SeheeLee
4.0
“나는 어렸을 때, 벌이나 파리가 한 곳에 머물러 있다가 무엇에 놀라면 즉각 날아갔다가 한 바퀴 빙 돌고는 다시 제자리에 돌아와 머무는 것을 보고는 정말 우습고 측은하다고 생각했었지. 그런데 뜻밖에도 지금 나 자신이 바로 그 조그만 원을 한 바퀴 돌고는 다시 되돌아온 거야. 그런데 뜻밖에 자네도 여기 돌아와 있네그려. 자넨 좀 더 멀리 날 수 없었나?”
르네상스형뮤지션
3.5
루쉰의 사고가 녹아있다. 그가 지낸 삶을 반추하면, 소설도 다르게 다가온다. 비록 취향과 달라 소설적 매력이 떨어지더라도.
OnePlate
3.5
ネタバレがあります!!
영돈
3.5
요즘들어 더욱 아큐를 창조해낸 당신이 존경스럽습니다. 문학은 정치라며 본인의 시대를 비껴 맞으며 사유하셨지만, 아쉽게도 당신이 몸담던 그 시대는 끝나지 않은듯 합니다.
강겸
3.5
<고향>이 기억에 남는다. 어릴 때는 선망하는 친구였는데 이제는 나으리 소리를 하는 옛 이웃 “진한 쪽빛 하늘에 황금빛 보름달이 걸려 있고, 그 아래는 바 닷가 모래사장을 향해 끝없이 펼쳐진 파아란 수박밭이다. 그 가 운데 은목걸이를 한, 열두어 살쯤 되는 소년이 손에 쇠작살을 들 고 오소리를 힘껏 찌른다. 그러나 그놈은 날쌔게 몸을 틀어 도리 어 소년의 가랑이 밑으로 도망쳐 버린다.” 제2권까지만 읽음
이재키
5.0
ネタバレがあります!!
동경 사변
4.0
중국 문학의 정수.
양태현
4.0
중국의 문화, 역사, 언어에 익숙하지는 않아서 조금 어려웠다. 중국에 대해 배운 뒤 꼭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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