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안도현さん他1人 · キッズ/小説
44p

1996년 초판이 발간된 이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아 온 안도현의 <연어>. 2007년 100쇄 돌파를 기념으로, 화가 한병호의 섬세한 그림을 덧입혀 그림책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연어는 모천회귀성 물고기이다. 태어나자마자 긴 여행을 떠나 바다에서 살다가, 수천 킬로미터나 되는 길을 거슬러 자신이 태어났던 곳으로 돌아와 생을 마친다. 연어의 이러한 생태는 사뭇 감동적이다. 그 지난한 여정이 사람의 삶의 모양과 닮아서일까. 사람들이 느끼는 연어에 대한 존경과 연민이 크다. 시인의 말로 태어난 연어의 이야기는 그래서 참 아름다운 성장 동화다. 동료에 대한 사랑, 쉬운 길의 유혹, 살아가는 이유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신비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연어의 긴 여정 위에 가지런히 펼쳐진다. 마지막 장면, 이야기는 한 바퀴 돌아 겨울의 두꺼운 얼음장 밑에서 봄을 기다리는 치어들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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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5.0
놀랍도록 우릴 닮은 너희들에게. 고달픈 이 여정의 이유를 알지 못한다 해도, 의미를 찾으려는 그 자세는 버리지 말자.
Wanee
4.5
내가 누군가의 배경이 되는 것으로 충분할 때, 아직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것은 아마 사랑이었으리라.
순덕이
4.0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Doo
4.0
읽다보면 뭔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쥬쥬
4.5
어릴 적에 엄마의 책장 속에서 몇 번이고 보았던 책이었다. 우둘투둘하게 결이 난 표지는 유독 손때가 잘 탔고 글을 잘 읽을 줄 모르던 나는 손으로 표지를 쓸며 놀았었다. 내가 자라면서 연어는 어딘가로 사라져버렸고, 문뜩 기억을 더듬어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연어는 그때 내가 보았던 손때 묻은 모습 그대로였다. 삶에 희망을 가지고 살아보라던 은빛 연어를 엄마는 기억하고 있을까?
양주호
4.5
연어 이야기를 하는데 인간이 보인다. 은빛연어는 말한다. 연어에게는 연어의 길이 있다, 고. 쉬운 길을 마다하고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한 마리의 은빛연어를 따라 헤엄치다 보니 문득 나도 연어가 되고 싶었다. -신경숙(소설가) 이제 막 폭포 앞에 도착한 혹은 폭포가 아닐지라도 거센 물살을 헤쳐나가야 하는 모든 이들(나에게) 나지막한 위로가 되는 책. 영화와는 또 다른 책만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 순간. #2022.2.20
화자
3.5
미국에 셸 실버스타인과 트리나 폴라스가 있다면 한국에는 안도현의 <연어>가 있다
진수임
4.0
짧지만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 삶의 의미 사랑 용기 자연의 소중함 서로가 서로의 배경이 되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 가끔 잊어버리고 사는 것들을 일깨워준다 - “아름다운 것은 멀리 있지 않아. 아주 크기가 큰 것도 아니야. 그리고 그것은 금방 사라지지도 않지.” (p.82) - 연어의 눈으로 본 ‘낚시대를 든 사람’과 ‘카메라를 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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