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프롤로그 | 누구에게나 반짝이는 순간이 있다 1부―마음이 이끄는 길을 따라 김혜연 거길 왜 갔느냐고요? 세 아이의 아빠라서요 이국종 기대도 희망도 없지만, 원칙 버리진 않겠다 노태강 나는 더 용감했어야 했다 임순례 덤덤하게 살기 위한 단호함 2부―상처의 자리를 끌어안다 최현숙 대한민국 꼰대의 삶 속에서 나를 읽는다 구수정 아픈 이야기를 아프게 들어주는 사람 이은재 나는 레즈비언의 엄마, 뽀미입니다 손아람 원시적 감각의 힘 3부―회의하고 거부하며 선택한 삶 장혜영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윤석남 핑크 소파를 박차고 나온 ‘우아한 미친년’ 황석영 영웅도 호구도 아닌 민초들의 이야기꾼 채현국 정답은 없다, 무수한 해답이 있을 뿐 에필로그를 대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