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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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의사들 이야기 1장 초보 의사, 열정 하나로 돌진합니다 뭐? 공중보건의사가 되겠다고? 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호된 신고식 예감 좋은 날 2장 의사와 환자, 그 가깝고도 먼 거리 대화가 필요해 고요 속에서 혼자 외치다 전쟁터와 콘서트, 그리고 팬 사인회 깨지고, 치이고, 욕을 먹어도 나쁜 의사가 되기로 했다 그래도 나에겐 처음이었다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3장 공중보건의사는 이렇게 삽니다 출퇴근은 2분이면 충분합니다 국산은 안 물어 나의 근무 지역은 동물농장? 걷고, 달리고, 사진 찍기 4장 팬데믹, 그 어두운 동굴을 지나 빼앗긴 자유, 되찾을 수 있을까? 25일간의 기억 공감,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5장 미숙하지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이야기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그때 그 마음, 지킬 수 있을까? 아직은 두렵다 상처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더 많은 이들과 대화하기 위해선 에필로그_초보에서 ‘찐’이 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