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가네시로 가즈키의 첫 번째 시나리오집! 를 비롯해 <영화처럼>, <연애소설>, , , 로 우리에게 알려진 일본 소설가 가네시로 가즈키가 첫 번째 시나리오집을 펴냈다. 2007년 겨울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되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가네시로 가즈키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춤추는 대수사선>의 모토히로 총감독이 제작하여 화제가 된 드라마. 드라마 의 시나리오집이 출간되었다. 가네시로 가즈키의 첫 시나리오임과 동시에 큰 성공을 거둔 드라마 는, 경시청 경비부에 소속된 주인공 이노우에와 주요 VIP를 노리는 테러리스트의 한판 승부를 다루고 있다. 현대의 테러리스트는 사이코패스, 암살, 저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인들을 노리고 있으며, 위협은 VIP에게 치명적이다. ‘움직이는 벽’인 경호원은 목숨을 담보로 VIP를 지킨다. 경호원 이노우에는 위험을 감지하는 특수한 능력과 뛰어난 운동 신경을 지녔다. 이노우에가 속한 경호4계를 중심으로 VIP를 지키는 경시청 경호원들의 세계에 뛰어들어보자! ‘SP’란? SP(Security Police, 요인경호관)는 특수한 훈련을 받은 경관 중에서 가장 우수한 사람을 선발하여 경호만을 담당하는 전담 경찰관을 말한다. 때로는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서라도 반드시 국정에 관계된 국내외의 VIP를 지켜내야 한다. 그들을 ‘움직이는 벽’이라 부른다. 주인공 이노우에 가오루(24세, 남자)는 다른 사람들의 살의를 읽어내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감각이 매우 예민하여 주변의 위험요소를 미리 알아차린다. 그는 어릴 적에 친부모가 테러리스트의 칼에 찔려 죽은 끔직한 경험이 있다. 그 후 경찰관의 집에 입양되어 자랐으며, SP가 되었다. 드라마 「SP」 드라마 시나리오를 가네시로 가즈키가 직접 쓰고 <춤추는 대수선>(1997)으로 유명한 모토히로가 감독을 맡았던 드라마이다. 2007년 겨울 방영되었으며,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인기 있는 드라마이다. 주인공 이노우에 역의 오카다 준이치는 영화 <도쿄타워>에 출연한 배우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일본 배우이다. 좋은 시나리오와 훌륭한 감독, 그리고 인기 배우가 모여 성공을 두었다. 아마존 Japan 서평 시나리오와는 달리 방송 때 삭제되거나 변경된 장면에 대한 내용이 있다. 가네시로 가즈키의 팬이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작품! 가네시로 가즈키가 덧붙인 각주에는 드라마의 뒷이야기가 실려있어 다시 한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내용은 시나리오북이다. 가네시로의 신작소설을 기다린 사람은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에 대해서도 기대를 할 만한다. 페이지마다 가네시로 가즈키의 주석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주석이 정말 재미있다. 드라마의 다른 뒷이야기와 혼잣말 같은 가네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