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내 삶의 족적에는 예수의 흔적이 있는가 우리 교회는 케리그마적 교회인가 복음에 기초한 공동체의 모습은 무엇인가 개인과 공동체를 위한 묵상 질문 ‘하나님과 나’, ‘그리고 우리’ 수록 죄와 십자가, 하나님 나라와 부활의 복음 메시지(케리그마)보다 이 땅에서의 교훈적 메시지(디다케)가 강단을 채운 지 오래다. 이에 저자는 마지막 소명을 다해 외치는 간절한 소리를 담았다. 먼저 복음 초기화 버튼을 누르고 바른 복음을 정의하여 믿음의 혼란스러움을 바로잡는다(1장). 그리고 다시 십자가 앞에 서서 나의 죄 때문에 주님이 하신 일을 묵상한다(2장). 부활을 믿기 힘든 이들에게 증거를 보이며(3장), 부활이 있기에 궁극의 소망이 있는 신자의 삶을 전한다(4장). 그러고 나서 우리가 장차 겪을 부활의 지도를 말씀에 근거하여 펼쳐 보이며(5장), 예수를 믿어도 이 땅을 좇아 달음질하는 이들에게 부활의 삶을 바라보게 한다(6장). 그날 우리 몸의 부활(7장)과 주님의 재림으로 일어날 일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을 들여다본다(8장). 그리고 그날이 오기까지 나의 부르심과 위치의 역할(9장)을 생각해 본다. 각 장의 마지막에 제시된 ‘하나님과 나’, ‘그리고 우리’의 질문은 개인과 소그룹의 더 깊이 있는 묵상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