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간판 없는 문구점
그림만 그리는 아이
신기한 크레파스
꿈속의 미술관
첫 번째 그림
여전히 차가운
두 번째 그림
누군가 꿈속 미술관에
친구의 친구
할머니의 꿈
내일 또다시, 기묘한 이야기
2022년 김유정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소향 작가의 첫 동화책. 소향 작가는 ‘기묘한 이야기로 물건값을 받는 문구점’이라는 뛰어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이 순식간에 빠져들게 될 판타지 동화를 탄생시켰다. 작지만 없는 게 없는 간판 없는 문구점. 알록달록한 색의 지렁이 모양 젤리, 과일향 나는 메모지, 장난꾸러기 웃음소리가 나는 뿅망치 등등 갖가지 간식과 문구류, 장난감이 가득한 문구점을 좋아하는 나(박연비)는 유난히 더운 여름날 저녁에도 문구점에 들른다. 주인 할머니 대신 가게를 보고 있다던 아이는 무슨 이유인지 자기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마음에 쏙 드는 색연필을 발견하지만 돈이 모자라 망설이는 내게 문구점 아이가 특별한 이벤트를 알려준다. 바로 돈 대신 기묘한 이야기로 물건값을 치를 수 있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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