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법정
3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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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출간된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의 개정판. 법정 스님이 여러 지면에 썼던 에세이들을 묶은 것이다. 글을 읽자면 눈이 허리께까지 쌓이는 산골 불일암에 홀로 지내며 '적게 쓰고 적게 버리고', '간소하고 단순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눈앞에 어른댄다. 읽는이가 당장에 스님과 같은 생활을 하기는 어렵겠으나, 자연의 일부로 수굿이 살며 오직 마음 속의 부처를 잊지 않고자 하는 스님의 모습은 더없이 닮고 싶은 모범이다. 모두 60여편의 글이 들어있다. ──────── * 전집에 수록될 법정 스님 출간 예정 작품 (1~2개월 간격으로 출간예정) 8권 인도 기행 : 영혼과 깨달음의 땅 인도를 찾아가는 스님의 첫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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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대지로 돌아갈 눈 고장에서 무엇을 읽을 것인가 눈 고장에서 식물도 알아듣는다 섣달 그믐밤 과일을 잘 고르는 엄마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남도기행 입하절의 편지 생명을 가꾸는 농사 당신은 조연인가 주연인가 떠오르는 두 얼굴 가을바람이 불어오네 수행자에게 보내는 편지 아메리카 인디언의 지혜 내가 사랑하는 생활 청빈의 향기 거룩한 가난 겨우살이 이야기 등잔불 아래서 봄나물 장에서 산에는 꽃이 피네 정직과 청빈 꽃처럼 피어나게 새벽에 귀를 기울이라 연못에 연꽃이 없더라 광복절에 생각한다 적게 가지라 밖에서 본 우리 가장 좋은 스승은 어머니다 농촌을 우리 힘으로 살리자 야생동물이 사라져 간다 보다 단순하고 간소하게 맑은 물을 위해 숲을 가꾸자 종교와 국가권력 선진국 문턱은 낮지 않다 침묵과 무소유의 달 덜 쓰고 덜 버리기 쓰레기를 만들어 내는 신문 죽이지 말자, 죽게 하지도 말자 산하대지가 통곡한다 휴거를 기다리는 사람들 세상의 어머니들에게 외국산 식수가 밀려든다 살아 있는 부처 밀린 이야기 에게 해에서 다 이야기 직업인가 천직인가 친절하고 따뜻하게 박새의 보금자리 너는 누구냐 신선한 아침을 연꽃 만나러 가서 새로 바른 창 아래서 어떤 가풍 마하트마 간디의 오두막 먹어서 죽는다 얼마만큼이면 만족할 수 있을까 흥겹고 멋진 음악처럼 가족끼리 대화를 나누라 넘치는 정보 속에서 눈 속에 매화 피다 얻는 것만큼 잃는 것도 있다 살아 있는 부처 스승과 제자 출가 수행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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