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삼국시대 이후 등장한 최고의 삼국지 만화! 1985년부터 지금까지 일본의 유명 게임제작사 코에이(KOEI)는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총 12탄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를 제작했다. 그 과정에서 쌓인 데이터는 그 어떤 삼국지 관련 콘텐츠보다 방대하고 일반인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삼국지 빅데이터’임에 틀림없다. 그 코에이가 직접 출간한 삼국지 만화라면, 삼국지에 있어 큰 의의를 지닐 법하다. 거기에 제갈량의 무덤까지 직접 둘러볼 정도로 삼국지에 애정을 보인 일본의 만화가 토코 준이 그동안 모아온 자료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강철의 연금술사』『은수저Silver Spoon』등의 초 인기 만화를 그린 ‘숨겨진 삼국지 마니아’ 아라카와 히로무가 논담과 네컷 만화를 얹어낸 초우량 삼국지 콘텐츠인 『삼국지 스피리츠』가 독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제목에 혼(魂, spirits)을 넣을 정도로 삼국지라는 콘텐츠를 알리는 데 있어 혼을 담아낸 본작은 단 한 번의 독서로도 삼국지(연의)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힘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 중국 삼국시대 이후 등장한 최고의 삼국지 만화! 1985년부터 지금까지 일본의 유명 게임제작사 코에이(KOEI)는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총 12탄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를 제작했다. 그 과정에서 쌓인 데이터는 그 어떤 삼국지 관련 콘텐츠보다 방대하고 일반인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삼국지 빅데이터’임에 틀림없다. 그 코에이가 직접 출간한 삼국지 만화라면, 삼국지에 있어 큰 의의를 지닐 법하다. 거기에 제갈량의 무덤까지 직접 둘러볼 정도로 삼국지에 애정을 보인 일본의 만화가 토코 준이 그동안 모아온 자료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강철의 연금술사』『은수저Silver Spoon』등의 초 인기 만화를 그린 ‘숨겨진 삼국지 마니아’ 아라카와 히로무가 논담과 네컷 만화를 얹어낸 초우량 삼국지 콘텐츠인 『삼국지 스피리츠』가 독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제목에 혼(魂, spirits)을 넣을 정도로 삼국지라는 콘텐츠를 알리는 데 있어 혼을 담아낸 본작은 단 한 번의 독서로도 삼국지(연의)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힘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① 삼국지연의 총 120회의 원문 제목 및 해석, 거기에 두 작가가 요약한 제목. ② 아라카와 히로무, 토코 준이 해당 회의 내용에 대해 나눈 대담對談을 수록했다. ③ 삼국지 속 주요 용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 ④ 해당 회에 대한 삼국지연의의 자세한 줄거리를 풀어냈다. ⑤ 등장인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 삼국지연의는 물론 정사 삼국지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⑥ 해당 회에 처음 등장하는 인물과, 그 자세한 정보가 수록된 페이지를 표기하였다. ⑦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선보인 적 있는 아라카와 히로무의 센스 만점 네컷 만화가 두 편씩. ⑧ 본작은 총 6장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장 말미에는 칼럼이 수록돼 있다. 세 번은 읽어야 인생을 논할 수 있다는 삼국지, 그러나 『삼국지 스피리츠』는 단 한 번의 독서로도 삼국지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만들어준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자신이 취하고자 하는 삼국지의 가치가 모두 녹아들어 있는 본작… 말하자면 삼국지의 초 압축 백과사전이라 조심스럽게 평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