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걷기

이용규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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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내려놓음> <더 내려놓음>의 세 번째 이야기. 저자는 첫 번째 책 ‘내려놓음’에서 내려놓을 때 하나님으로 채워진다고 했고 ‘더 내려놓음’에서는 내가 죽을 때 내 안에서 예수님이 사신다고 했다. 그렇다면 그 이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용규는 그 답을 ‘같이 걷기’로 정리했다. 내려놓음의 다음 단계는 내 힘으로 사는 삶이 아니라 내 속에 오신 하나님의 영이 이끄시는 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같이 걷기’이다. 따라서 ‘내려놓음’이 십자가에서 자아를 못 박는 자기부인을 삶의 이야기로 설명했다면, ‘같이 걷기’는 하나님으로 내 삶을 채운다는 것, 그리고 내 안에서 예수님이 사신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눈 것이다. 저자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든 주제를 이론이나 당위성으로 설명하지 않고 자신의 생활 체험을 통해 정감 있고 부드러우며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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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프롤로그 1부 우리와 같이 걷기를 원하시는 주님 1장 주님은 동행의 길로 우리를 부르신다 2장 가장 친밀한 동반자의 손을 잡고 걷다 3장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라 2부 주님과 같이 걸을 때 들리는 세밀한 음성 4장 사랑하는 이의 음성 듣기를 간절히 사모하라 5장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주 음성에 귀를 기울여라 6장 사랑이 깊으면 대화도 깊어진다 3부 주님과 같이 걷는 길 위에 새겨진 발자국 7장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 8장 하나님을 신뢰해야 나의 걸음을 맡길 수 있다 4부 주님과 같이 걷는 삶에 넘치는 은혜 9장 주님과 같이 걸으면 하나님을 누리는 기쁨을 맛본다 10장 죄 씻음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긍휼이 내게 임한다 11장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하나님의 지혜를 배운다 12장 순종으로 주께 나아갈 때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신다 13장 날마다 주께 더 가까이, 주와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간다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내려놓음’의 고백으로 비워진 내 마음에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고 그분과 동행하게 하시는 은혜 어둡고 좁은 인생길도 그분이 함께하실 때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 난 아파트의 어두운 계단을 아들 동연이의 손을 잡고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고 있었다. 추운 겨울 날씨였던지라 동연이의 손을 잡아서 내 주머니에 넣고 함께 걸었다. 아이의 손에서 온기가 전달되었다. 우리는 어느 새 집이 있는 8층에 도달했다. 문을 열기 전 왠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아이와 같이 좀 더 걸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때문이었다. 전에 혼자 짐을 들고 올라 다닐 때는 8층이 멀게 느껴졌는데, 아이와 걷는 동안 8층은 너무 가까웠다. 하나님과 같이 걷는 우리의 인생길도 이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몽골에서의 사역 기간 동안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분과 같이 걷는 동안 어느새 7년의 세월이 지나갔다. 혼자 걸었으면 길고 지루했을지 모를 그 길의 고비마다 하나님과 함께 나눈 추억들이 새겨져 있음으로 감사의 고백이 절로 나온다. 그분이 같이 나와 동행해주시는 한, 주변의 어두움은 두려움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어떤 광야나 사막 가운데 홀로 걸어가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체온이 느껴지는 한, 나는 결코 혼자 걷는 것이 아니다. 나의 가장 친밀한 동반자, 주님이 바로 내 곁에서 같이 걷고 계신다! _본문 중에서 “사랑하는 자야, 같이 가자!” 놀라운 여행으로 초대하는 주님의 부르심 “그저 제가 하나님의 방해꾼이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7년간의 사역을 돌아보니 선교 사역에 있어서 가장 큰 방해꾼은 다름 아닌 생각이 바뀌지 않는 나 자신임을 알게 되었다. 내 영향력이 커질수록, 내 사역의 영역이 넓어질수록 나는 점점 더 하나님의 방해꾼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었다. 처음 선교지로 나갈 때만 해도 내게 어떤 가능성이 있어서 보내시는 줄 알았다. 그러나 선교지에서 철이 들고 보니 “얘, 내가 하는 놀라운 일들을 함께 보지 않겠니?” 이런 마음으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혼자서 일을 더 잘하실 수 있는 분이다. 그분께는 나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저 그분과 같이 걸으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기뻐하는 어린아이 같은 순전한 믿음의 고백을 원하실 뿐이다. _ 본문 중에서 ‘같이 걷기’는 100만 독자가 감동한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의 저자 이용규 선교사가 ‘내려놓음’의 다음 단계에 대해 쓴 책이다. 저자는 첫 번째 책 ‘내려놓음’에서 내려놓을 때 하나님으로 채워진다고 했고 ‘더 내려놓음’에서는 내(자아)가 죽을 때 내 안에서 예수님이 사신다고 했다. 그렇다면 그 이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독자들은 내려놓음 이후, 즉 다음 단계에 대해 궁금해 했다. 저자도 이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그 답을 ‘같이 걷기’로 정리했다. 내려놓음의 다음 단계는 내 힘으로 사는 삶이 아니라 내 속에 오신 하나님의 영이 이끄시는 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같이 걷기’이다. 따라서 ‘내려놓음’이 십자가에서 자아를 못 박는 자기부인(갈 2:20)을 삶의 이야기로 설명했다면, ‘같이 걷기’는 하나님으로 내 삶을 채운다는 것, 그리고 내 안에서 예수님이 사신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눈 것이다. 저자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든 주제를 이론이나 당위성으로 설명하지 않고 저자 자신의 생활 체험을 통해 정감 있고 부드러우며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흔히 기독교인의 삶을 정의할 때 믿음을 따라 사는 것이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을 다른 말로 하나님과의 동행(同行) 또는 삶이 거룩해지는 성화(聖化)의 과정이라고도 한다. 십자가에 자신을 못 박는 십자가의 도를 ‘내려놓음’이라는 말로 표현했던 것처럼, 저자는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 말을 ‘같이 걷기’로 표현한 것이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같이 걷기를 이렇게 묘사한다. “마지막 때 사랑하는 주님을 직접 뵙고 그분과 온전한 연합을 이루는 그때까지, 하나님께서는 나의 손을 그분의 호주머니에 넣으시고 서로의 체온을 느끼면서 어둡고 좁은 인생길을 계속 나와 같이 걸어가실 것이다. 그분이 같이 걸어주시는 한, 주변의 어두움은 우리에게 두려움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어떤 광야나 사막 가운데 홀로 걸어가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체온이 느껴지는 한 나는 결코 혼자 걷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의 가장 친밀한 동반자가 바로 내 곁에 서서 같이 걷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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