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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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 소위 밀레니얼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90년생이 온다》를 시작으로 밀레니얼을 이해하고 공부하려는 책들이 쏟아진다. 새로운 시대가 오고,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맞다. 하지만 주연이 있으면 조연이 있기 마련인데, 그 안에서 기성세대는 조연으로 남지 못하고 ‘꼰대’라는 이름의 적으로 묘사된다. 과연 꼰대는 사회의 필요악이고 밀레니얼의 눈치를 보며 세상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할 존재일까? 그들의 가치나 존재의 의미를 재조명할 수는 없을까? 일방적인 원사이드 게임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글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은 ‘요즘 것들’의 만행(?)에 울부짖는 꼰대들의 ‘빡침’을 해소하는 속풀이 에세이이자, 요즘 세대들과 공생하기 위한 생존의 기술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오직 꼰대의 관점에서 쓰인 책이지만, 요즘 세대들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유용한 팁들이 가득하다. 세대 차이에서 벌어지는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보물 같은 한 권이 될 것이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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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prologue. 꼰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Part1. 앞후니까 꼰대다 꼰대라는 이름의 적? 꼰대도 한때는 요즘 것들이었다 사랑스런 젊은 꼰대, 그대여 오라 차라리 그냥 꼰대로 살자 '꼰밍아웃' 하고 할 말은 좀 하고 살자 따꼰 따꼰 따뜻한 꼰대가 왔어요 Part2. 따꼰 따꼰 따뜻한 꼰대가 왔어요 '따뜻한 꼰대'는 빼기의 기술에서 시작된다 싸움의 기술, 칭찬의 기술 '할많하않' 하지 말고 제대로 피드백 하자 때론 해결보다 위로와 공감을 나는 강요하는 걸까, 권유하는 걸까?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 under 그리고 stand 하자 Part3 꼰대의 생활력 그 집이 맛집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거야 세상에 '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다 자유와 자율의 날카로운 경계 일할 때는 '왜'를 묻고 시작하자 랍스터에게 배우는 직장생활의 한 수 공부 머리 말고 일머리 모드로 전환하자 '할 수 있을까?' 병에는 스몰 석세스 처방이 딱이지 자꾸 흔들린다면 멀리 봐 Part4 꼰대의 사회력 배려라는 연기를 좀 해 볼까? 고맙습니다 실종시대 해시태그는 SNS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다 미안합니다 가출 사건 끼어들 땐 깜빡이 좀 켜자 No에도 기술이 있다 센스는 선빵 날리기 기술이다 스펙은 충분히 쌓았으니 센스도 좀 키워볼까? Part5 누구나 언젠가는 꼰대가 된다 똥인지 된장인지는 먹어 봐야 알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질이 시작된다 가끔은 나를 객관적으로 비출 거울이 필요하다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빛날 요즘 세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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