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건축

국형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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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건축의 외연을 넓혀 왔다고 평가받는 건축가 국형걸은 이 시대의 건축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 후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실무 건축가로서, 저자는 학계와 현장을 넘나들며 ‘요즈음 건축’의 본질을 끊임없이 탐구한다. 이 책에는 그의 오랜 고민과 실천의 자취가 담겨 있다. 먼저 ‘고민’에서는 우리 건축계가 애써 외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어느 영역에서건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요즈음, 우리 건축은 이대로 괜찮을까? 기존 통념과 관행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우리 건축의 미래는 과연 어떠할까? 그는 세계 곳곳 시대를 앞선 건축 예시를 들며 우리 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다음으로 ‘실천’에서는 자신이 부딪치며 함께해 온 건축 현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렛트를 활용한 열 가지 실험, 9,076개의 각재를 사흘 만에 목조 구조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 버려진 유휴지의 색다른 변신 등 상상의 한계를 넘어선 구상과 현장감 넘치는 실무 과정 그리고 그 결과물을 상세히 다룬다. 그가 생각하는 ‘요즈음 건축’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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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들어가는 글 4 고민 1장 깊게 바라보기 재료와 대화를 나누면 13 기술은 혁신을 꿈꾼다 19 형태의 한계를 넘어 24 어렵지만 꼭 필요한 색 32 건축미는 어디서 올까 40 전문가의 영역, 디자인 48 매체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55 2장 넓게 생각하기 무궁무진한 건축가의 세계 67 건축가, 미래를 그리다 74 건축과 영화는 종합 산업 82 주거의 가치와 가격 89 세상을 바꾸는 세 가지 방식 97 불변의 그리고 변화의 건축 106 오픈 플랫폼 시대의 건축 교육 112 실천 3장 새로움을 찾아 파렛트를 활용한 열 가지 실험 122 9,076개의 각재가 사흘 만에 목조 구조물로 144 기술의 혁신, 건축재의 새로운 도전 160 측벽의 시대, 아파트 입면 디자인하기 178 자연에서 찾은 친환경 구조물 190 기하학이 만들어 낸 특별한 디자인 206 작지만 자유로운 조경 시설 220 4장 조화로움을 찾아 개성과 감성의 공간, 바 인테리어 240 교실이 바뀌어야 교육이 바뀐다 256 버려진 고가 하부의 색다른 변신 268 40년 된 빌라, 다시 태어나다 282 자연을 닮은, 자연 속의 펜션 294 수익형 건물 설계 파헤치기 306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전쟁, 공모전 320 감사의 말 332 추천사 334 참고 자료 340 도판 출처 342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학교와 현장을 넘나드는 건축가 국형걸의 첫 책 건축의 본질에 대한 10년간의 고민과 실천의 기록 건축은 가벼워져야 한다 어렵고 난해한 건축이 아니라 친근하고 쉽게 다가가는 건축으로! 2017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건축의 외연을 넓혀 왔다고 평가받는 건축가 국형걸은 이 시대의 건축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 후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실무 건축가로서, 저자는 학계와 현장을 넘나들며 ‘요즈음 건축’의 본질을 끊임없이 탐구한다. 이 책에는 그의 오랜 고민과 실천의 자취가 담겨 있다. 먼저 ‘고민’에서는 우리 건축계가 애써 외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어느 영역에서건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요즈음, 우리 건축은 이대로 괜찮을까? 기존 통념과 관행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우리 건축의 미래는 과연 어떠할까? 그는 세계 곳곳 시대를 앞선 건축 예시를 들며 우리 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다음으로 ‘실천’에서는 자신이 부딪치며 함께해 온 건축 현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렛트를 활용한 열 가지 실험, 9,076개의 각재를 사흘 만에 목조 구조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 버려진 유휴지의 색다른 변신 등 상상의 한계를 넘어선 구상과 현장감 넘치는 실무 과정 그리고 그 결과물을 상세히 다룬다. 그가 생각하는 ‘요즈음 건축’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요즈음 건축가들은 캐드(CAD)로 도면을 그리고 스케치업으로 화면에 바로 3D 건물을 올린다. 실시간으로 예상도를 완성하고 영상으로 건축물 내부를 보여 준다. 기술은 진일보했고, 활용은 모두 건축가의 몫이다. 아무도 쓰지 않는 CD에 도면을 담아 납품하라는 관공서나 여전히 제도판을 놓고 치르는 건축사 시험, 조달청에 관급 물품으로 등록되어 습관처럼 쓰이는 정자와 등나무 벤치 등은 기성 건축의 무겁고 답답한 허물이다. “건축은 사회 변화를 읽고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때, 그리고 스스로 혁신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자 할 때 시대를 앞설 수 있다.” 아직도 건축계에 선명하게 그어진 인습의 한계를 저자와 함께 뛰어넘어 보자. 건축적 아이디어와 고민은 어디서나 나올 수 있다. 이는 우리 주변 환경과 사회를 가꾸는 일과도 일맥상통한다. 이제는 새 시대의 건축을 고민할 때다. 더 가볍게, 더 자유롭게. “건축의 외연을 넓히다.” 사람들은 ‘건축’ 하면 무언가 어렵고 무겁고 부담스럽다는 인상을 받는다. 건축물은 거대하고 기념비적인 작품이어야 하고, 건축가는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이로 그려진다. 전문가의 분야로서 건축은 일반인의 정서와 현실에서 점점 괴리되며 동떨어져 갔다. 과연 건축은 무겁고 어려운 걸까? 아니, 꼭 그래야 할까? 사실 요즈음 건축은 여느 때보다 대중 가까이 다가왔다. 우리가 사는 주택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카페와 공원, 쉼터에도 건축가의 손길이 닿아 있다. 인터넷에 접속하면 건축 관련 동영상을 쉽게 볼 수 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종종 가볍고 경쾌한 건축물과 마주친다. 이 책은 최근 건축의 경향들을 간결하게 분석·정리하고, 저자의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건축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 준다. 건축이란 대체 무엇인지 오랫동안 깊이 고민해 온 저자는 드디어 결론을 내린다. “내가 건축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이 건축”이라고. 크고 높은 마천루를 지어 올리는 것만이 건축이 아니다. 작은 전시 공간을 설치하는 일도 건축이다. 건축은 여러 전문 분야가 모여 협업하는 과정이다. 재료를 가공하는 일, 공원 조형물을 만드는 일, 모두 건축이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건축에 한계란 없다. 건축은 공간이나 장소와 관련된 모든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참신한 디자인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세상이다. 창의성과 새로움을 만드는 건 오롯이 독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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