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힘

近藤麻理惠 · 自己開発
2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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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이 쌓인 옷, 책장에 꽂힌 오래된 책, 자질구레한 소품에 파묻혀 살고 있는가. 쓸모없는데 버리지 못해 갖고 있던 것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두었던 것들 사이에서 무기력한 삶을 보내고 있는가. 더 이상 당신의 삶을 내버려두지 마라. ‘설레는 것만 남기고 버리기’ ‘물건의 자리 찾아주기’ 이 두 가지 정리 법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은 새롭게 다시 시작될 수 있다. 나만의 가치관을 발견하고 판단력을 키워주며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곤도 마리에식 ‘버리기’ 작업을 따르면 인생을 바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는 이 책 『정리의 힘』을 통해 전 세계에 미니멀라이프 열풍을 일으키고, 수천만 독자의 삶을 바꾸었다. 그리고 정리만으로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삶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든 곤마리식 정리 철학을 따르면, 하루하루가 설레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정리 후, 당신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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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4 PART 1 잘못된 정리 상식부터 버리자 01 정리에 대한 마인드 바꾸기 정리도 배우는 건가요? 18 02 ‘정리 리바운드’에 대처하는 법 조금씩 정리하라는 팁에 넘어가지 마라 21 03 완벽한 정리를 위한 2가지 원칙 버리기와 자리 정하기 27 04 어지르는 행위에 숨겨진 심리 정리란 마음을 비우는 것 30 05 수납의 편리함에 의존하지 않기 수납을 잘할수록 물건에서 벗어날 수 없다 33 06 분산 수납하지 않기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정리하라 36 07 어떤 성격이든 정리는 버리기가 관건 성격별 정리법은 전혀 효과 없다 39 08 일상의 정리 vs 축제의 정리 정리는 매일매일 하는 것이 아니다 42 PART 2 죽어도 못 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버리기 원칙 09 정리의 1단계는 버리기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48 10 정리의 목적 생각해보기 자신이 원하는 생활부터 머릿속에 그려보자 51 11 물건 버리기 기준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55 12 장소별 버리기 vs 물건별 버리기 물건별로 한곳에 모아놓은 후 버릴지를 결정하라 59 13 물건 버리는 순서 추억의 물건은 가장 나중에 버려라 62 14 물건 늘리지 않는 요령 버릴 물건을 가족에게 보이지 마라 65 15 정리 못하는 가족에게 대처하는 법 가족 물건을 먼저 버리는 것은 금물! 69 16 내 물건을 가족에게 떠넘기지 않기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은 가족도 잘 안 쓴다 74 17 정리는 물건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일 정리할 때의 마음가짐과 환경도 중요하다 78 18 버릴 수 없는 물건을 다루는 요령 제 역할이 끝난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81 PART 3 절대 실패하지 않는 물건별 정리법 19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정리 물건 정리에도 순서가 있다 86 20 의류 정리의 첫 단계 옷은 전부 모은 후 철 지난 옷부터 정리한다 89 21 외출복 정리 요령 설레지 않는 옷이면 실내복으로도 입지 마라 92 22 옷 개기의 위력 ‘개기’만 잘해도 수납 문제는 해결된다 95 23 옷 개기의 기본은 세우기 옷은 포개지 말고 세워서 수납하라 99 24 옷장에 옷 거는 요령 왼쪽에는 긴 옷, 오른쪽에는 짧은 옷 103 25 양말류 수납 요령 양말과 스타킹은 묶지 마라 106 26 계절별 옷 정리가 필요 없는 수납법 옷은 계절별이 아닌 ‘소재별’로 정리하라 110 27 책 정리의 첫 단계 책은 한곳에 모아놓고 정리하라 113 28 책을 버리는 기준 ‘언젠가’ 읽으려는 책은 과감히 버려라 117 29 남겨야 할 책의 기준 ‘나만의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책을 남겨라 121 30 집안 서류 정리법 서류는 전부 버리는 것이 원칙이다 125 31 버리기 어려운 서류의 효과적인 정리법 역할이 끝난 서류는 확인 후 버린다 129 32 소품류 정리법 소품은 쌓아두지 말고 설레는 물건만 남겨라 134 33 동전 정리법 동전은 보는 즉시 지갑에 넣어라 137 34 방치된 물건 처리법 방치된 물건은 과감히 떠나보내라 139 35 추억의 물건 정리하기 본가를 추억의 물건 피난처로 삼지 마라 145 36 사진 정리 요령 사진은 마지막 단계에 한꺼번에 정리하라 149 37 비품 정리 요령 비품은 최소한으로 줄여라 153 38 물건의 적정량 생각해보기 물건의 적정량을 알게 될 때까지 줄여라 157 39 자신의 ‘감정’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감정 기준에 따라 필요한 것을 구분하라 159 PART 4 즐거운 공간을 디자인하는 수납 컨설팅 40 효과적 수납을 위한 전제 조건 모든 물건에 자리를 정하라 162 41 수납의 기본 원칙 수납은 최대한 간단히 166 42 집중 수납법 물건 주인과 물건을 한곳에 모아라 171 43 물건의 자리에 따라 정리하기 동선과 사용 빈도는 무시하라 174 44 효율적인 공간 사용법 세울 수 있는 건 모두 세워서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전 세계 1,100만 부 판매! 86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종합 1위! 전 세계를 곤마리 열풍으로 뒤흔든 바로 그 책! “버리기를 시작한 후, 인생이 다시 시작되었다!” 수북이 쌓인 옷, 책장에 꽂힌 오래된 책, 자질구레한 소품에 파묻혀 살고 있는가. 쓸모없는데 버리지 못해 갖고 있던 것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두었던 것들 사이에서 무기력한 삶을 보내고 있는가. 더 이상 당신의 삶을 내버려두지 마라. ‘설레는 것만 남기고 버리기’ ‘물건의 자리 찾아주기’ 이 두 가지 정리 법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은 새롭게 다시 시작될 수 있다. 나만의 가치관을 발견하고 판단력을 키워주며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곤도 마리에식 ‘버리기’ 작업을 따르면 인생을 바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는 이 책 『정리의 힘』을 통해 전 세계에 미니멀라이프 열풍을 일으키고, 수천만 독자의 삶을 바꾸었다. 그리고 정리만으로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삶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든 곤마리식 정리 철학을 따르면, 하루하루가 설레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정리 후, 당신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10개월 만에 100만 부 판매! 전 세계 1,100만 부 판매! 전 세계에 곤마리 열풍을 몰고온 바로 그 첫 책! 곤도 마리에, 이 이름을 딴 ‘곤마리하다(to konmari)’는 ‘정리하다’라는 뜻을 지닌 동사로 사용될 정도로 곤도 마리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리의 여왕’이 되었다. 전 세계에 곤마리 열풍을 몰고 온 『정리의 힘』은, 미국에서는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2014)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약 2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차지했고 8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곤도 마리에는 이듬해 <타임>지가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지금은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설립해 세계적으로 정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넷플릭스의 리얼리티 쇼 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방영되었고, 다시 한번 곤도 마리에의 정리 열풍이 불었다. 미국의 일반 가정집을 방문해 곤마리식 비법으로 정리를 도와주면서, “정리를 통해 궁극적으로 나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무엇을 하고 하지 않아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깨닫게 해준다. 이러한 철학과 정리정돈 방식을 ‘곤마리’라고 부르는데, 내 곁에 설레는 것만 남기고 설레지 않는 것을 전부 버리는 곤마리식 정리를 통해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체험을 사람들은 이에 열광하고 열렬한 추종자가 되고 있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정리만으로 당신의 인생이 반짝반짝 빛난다 시카고 드폴 대학 심리학과 조셉 페라리 교수는 2016년 진행한 합동연구 <집의 어두운 이면(The Dark Side of the Home)>에서 정리정돈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삶의 만족도가 낮고, 생산성도 떨어진다는 결과를 얻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이라면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소비를 미덕으로 여기고, 소소한 소비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데 대체 왜 우리는 물건이나 식품을 자꾸 사려고 하는 걸까? 당장 쓰지도 않고 먹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곤도 마리에는, 우리가 물질적인 소비를 통해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잘못된 환상에 빠져들게 된다고 지적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지 않은 채 충동적으로 구매만 하다가는 언젠가 물건들 더미에 파묻혀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 때문에 가끔 곤도 마리에가 무소유를 추구한다고 오해받기도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곤도 마리에는 소유를 통해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많이 소유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문제는 의미 없고 설레지 않는 물건들에 휩싸여 낮은 자존감과 우울감에 빠져 사는 것이다. 진짜 인생은 정리 후에 시작된다 운이 좋아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정리의 힘 곤마리식 정리법은 평균적으로 한 번 끝내는 데 반년 정도 걸리는 ‘일생일대의 정리 마라톤’이라 할 수 있다. 절차도 매우 엄격하며 정리 순서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우선 자신의 물건을 다섯 가지 범주(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에 따라 순서대로 분류한 뒤, 한 범주의 물건을 한 장소에 전부 모은 후, 하나씩 살펴보며 설레는 물건인지 아닌지 구분해내면 된다. 이때 반드시 물건을 만져보거나 안아보아야 하고, 손끝에서 설렘의 감도를 느끼면서 설렘을 주는 물건을 계속 간직하고 그렇지 않은 물건에는 진심을 담아 “고맙다”는 인사를 소리 내어 말한 뒤에 버린다. 그리고 남기기로 한 설렘을 주는 물건들에게는 반드시 ‘자기 자리’를 정해주어야 한다. 이처럼 곤도 마리에 정리법은 정리를 통해 얻는 실용적인 효과보다 심리적인 효과가 훨씬 더 크다. 정리는 그저 주변 공간을 치우는 게 아니라 영혼을 정화하는 기능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곤도 마리에는 셔츠 한 장을 갤 때도 위엄 있게, 세워놓을 수 있을 만큼 판판하게 개라고 말한다. 느슨하게 대충 접어놓는 건 하루 종일 나의 몸에 걸려 맡은 바 역할을 다한 셔츠의 품위를 앗아가는 일이라는 것이다. 양말이나 타이츠도 서랍 속에서 쉴 수 있도록 꽁꽁 묶어서 보관하지 말고 숨 쉴 수 있도록 두세 번만 개서 보관하라고 말한다. 역할을 다한 물건이나 옷은 지금까지 나에게 해준 일에 감사하며 작별의식을 하며 버리라고 말한다. 단순한 ‘수납’과 ‘미니멀리즘’을 넘어선 인생에 대한 태도 자체를 바꿔주는 강력한 리추얼 이처럼 곤마리식 정리법은 단순한 ‘수납’이나 실용적인 미니멀리즘을 넘어선다. 물건과 소통하는 듯한 태도나 정리법은 처음엔 다소 낯설게 느껴지지만, 이러한 고도의 리추얼(ritual)이 주는 강력한 효과는 그동안 수천만 명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 넷플릭스 리얼리티 쇼에서 보듯이, 일단 이런 정리법을 실천해본 사람들은 대개 울음을 터뜨리면서 그간의 바보 같은 집착에서 놓여나는 경험을 한다. 이는 지나온 세월과 허비했던 시간에 대한 철저한 반성인 동시에 인생을 새롭게 다잡는 결심의 계기가 된다. 자신의 헛된 욕망들을 성찰하고 깊이 원하는 바를 똑바로 바라보는 일은,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 등에서도 이루고자 하는 진정한 가치다. 곤마리 정리법은 현대인에게 그 어떤 때보다도 필요한 가치를 이루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중 하나다. 지나친 물건과 욕망은 단지 자리를 차지하고 시간과 돈을 빼앗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바라보지 못하게 막고, 정말 중요한 데에 쏟아야 하는 시간과 관심을 앗아가기 때문에 인생을 근본적인 수준에서 망친다. 지금 너무 많은 물건과 욕망에 둘러싸여 혼란 속에 매일 정신없이 살고 있지는 않은가. 한 번쯤은 살고 있는 곳, 일하고 있는 곳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다고 생각해보지 않았는가. 단 한 번의 정리로 당신의 삶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당신이 꿈꾸었던 이상적인 공간에서 더 만족스럽게 살 수 있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지금 당신은 당신의 인생과 생활을 곤마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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