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는 공익

반병현
2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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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3만여 명이 본 브런치 화제의 글 '크롤러를 이용해 우체국 등기우편을 자동으로 정리해 보자'의 주인공, '코딩하는 공익' 반병현 작가의 첫 에세이. 단숨에 인기를 얻고 좋은 일만 있으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병무청과 노동청, 심지어는 청와대까지 돌며 단단히 유명세를 치른 '코딩하는 공익'의 파란만장한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연구실을 나와 사회로 발돋움한 순간, 국가의 부름을 받고 연봉 400만 원짜리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이 된 작가. 나만 당하는 일도 아닌데 시원하게 복무하자는 결심과는 달리, 막상 돌아가지 않는 국방부 시계를 보고 있자니 한없이 자존감만 떨어진다. 어차피 돈은 못 벌 수 없는 신분이고, 무슨 일이라도 해 보자는 심산으로 업무 중에 있었던 일을 글로 옮기기 시작한다. 그렇게 말단 공익의 50일간의 세상 바꾸기가 시작되었다. 지루한 일상에 갇혔다는 생각이 드는가? 한계에 부딪혀서 더 이상 새로울 게 없어 보이는가? "파이썬과 함께라면 못 만들 것은 없다"는 작가의 신조처럼,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이 있다면 이루어지지 않을 일은 없다. '코딩하는 공익'의 흥미진진하고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가 당신에게 전하는 묘한 유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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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 - 졸업과 사회, 그 어딘가에 끼인 채로 Chapter 1. 공직을 수호하는 요원이 되다 노동청 공익과 고장 난 컴퓨터들 노동청 공익과 성난 사람들 노동청 공익과 병무청 합숙 교육 Chapter 2. 요원이 작전을 시작합니다 노동청 공익과 궁상맞은 간식 시간 노동청 공익과 IT 블로그 업무 자동화 스크립트 짜 주다가 국정원에 적발당하다 크롤러를 이용해 우체국 등기우편을 자동으로 정리해 보자 노동청 공익과 첫 번째 바이럴 루프 노동청 공익과 첫 번째 인터뷰 노동청 공익과 광기의 네티즌들 Chapter 3. 낭중지추, 군생활 풀리는 소리 생각보다 파급력이 너무 컸다 노동청 공익과 물 들어올 때 노 젓기 규정상 공익은 일비가 없어서요 세종으로 아예 옮기실 생각은 없으세요? 노동청 공익과 먹음직한 떡밥 Chapter 4. 창타출두조, 군생활 꼬이는 소리 노동청 공익과 병무청의 첫 번째 경고 노동청 공익과 언론사 인터뷰들 노동청 공익과 병무청의 두 번째 경고 절필 노동청 공익과 절필 선언문 노동청 공익과 한계에 다다른 스트레스 노동청 공익과 국민신문고 노동청 공익과 신문 기사 노동청 공익과 격정의 소용돌이 Chapter 5. 그걸요? 제가요? 왜요? 노동청 공익과 월척 노동청 공익과 높으신 분들 노동청 공익과 반짝이는 유명세 Chapter 6. 은퇴를 기다리는 요원 노동청 공익과 또 행안부 출장 벌써 일 년 노동청 공익과 브런치 악플러 자유에 대한 짧은 생각 에필로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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