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프롤로그_ 절대 슬프지 않은 작업, 데스클리닝 나의 첫 데스클리닝 데스클리닝 시작하기 물건의 위치를 알 수 없다면 이미 너무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 쉬운 것부터 정리하라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 물건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나의 두 번째 데스클리닝 부실한 정리 정돈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는다 세 번째 데스클리닝의 대상은 바로 나 데스클리닝, 살아온 삶을 홀로 점검하는 작업 가족과 데스클리닝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 행복한 순간만 헤아리는 것이 데스클리닝의 핵심 추억을 안겨준 것만으로도 충분한 물건이 있다 서두르지 말고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할 것 줄 것, 버릴 것, 둘 것, 가져갈 것 물건을 옮기기 전에 도면을 그려보기 이사 시 우리가 주의할 것들 어떤 것을 버리고 어떤 것을 남겨야 할까 주방용품은 물려주거나 나눠주기 구매 욕구를 억누르고 물건을 감상하라 숨겨뒀던 물건들은 은밀한 데스클리닝을 공구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긴다 갖고 있기도, 버리기도 어려운 선물들 ‘수집’이라는 이름하의 저장강박증 정원이 없어도 얼마든지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싶다면 동물의 나이를 고려할 것 추억이 어린 인형은 손주들에게 쓸모없지만 도저히 버릴 수 없는 물건이 있다면 추억이 담긴 편지는 모두와 나누어 가질 것 각종 웹사이트의 비밀번호는 수첩에 데스클리닝의 마지막 단계, 사진 데스클리닝으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에필로그_ 데스클리닝이 가져다주는 일상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