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제1장 책과 사람의 만남을 만들자
북 코디네이터라는 조금 부끄러운 직함
재능이 없음을 깨닫고 뮤지션을 포기하다
만들던 잡지의 데이터가 사라져 편집자도 포기하다
‘글자 이탈’은 우리 탓이 아니다
모처럼 들어간 회사를 2개월 만에 퇴직
책과 사람과 우연의 만남을 만드는 유닛
‘포장’으로 책과 사람의 ‘사이’를 만든다
우연한 만남에서 나온 두 가지 방법
서가가 브랜딩의 도구가 되다
음식점 메뉴에 책을 넣다
종이책이야말로 ‘세계에서 유일한 한 권’이 될 수 있다
책은 이미 정의할 수 없다
제2장 책은 확장하고 있다
종이책이 될 때까지
일본 전국 어디라도 빨리 도착하는 출판유통 시스템
대규모의 특수한 시스템 벽을 뛰어넘다
출판유통의 외부에도 책은 있다
전자책도 모두의 것으로
콘텐츠보다 커뮤니케이션에 열광하는 시대
책은 인터넷에 녹아들고 있다
제3장 앞으로의 책을 위한 열 가지 생각
앞으로의 책에 관해서 생각하기 위해
카레도 책이다
좀 더 읽고 싶어서 스캔한다
‘Kindle Store’의 명칭은 판단 실수
최첨단의 디지털은 ‘검색’
인터넷과 ‘선전’, ‘판매’ 그리고 ‘공유’
책이 라이브의 ‘체험’이 되다
책의 최소단위는 ‘논점’
새로운 포맷에서 새로운 콘텐츠가 태어난다
인터넷을 욕망하는 책, 하지 않는 책
소셜 리딩의 가능성
세계에서 출판 비용이 격감
종이책의 제작성이 뛰어나다
책의 판매 방법이 다양해진다
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장
‘책과 놀기’로부터 넓혀지는 공간
‘공공재’로써의 책
책을 ‘파는 물건’이 아니라고 상상하면
제4장 책은 앞으로가 재미있다
서점은 줄어도 책방은 늘어난다
콘셉트는 ‘동네 책방’
이벤트 기획은 책 편집과 비슷하다
‘매일’에 연연하지 않으면 ‘자장’할 수 있다
맥주와 가구를 파는 이유
앞으로 신간 서점은 ‘곱셈’
‘책방은 미디어’가 된다
‘책이 있는 생활’을 위한 도구를 만들자
사용해 보고 싶은 도구가 있으니까 책을 읽는다
책 말고도 서점에서 팔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책을 만드는 것만이 출판은 아니다
당신도 ‘책방’으로
책에는 세계의 모든 것이 있다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