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출간된 <삼국지>는 10여 종이 넘지만, 대부분은 <삼국지>의 내용을 빌어 작가가 임의로 꾸미거나 기본 줄거리를 토대로 평역한 책들이다. 이 책은 명나라 나관중이 완성한 <삼국지연의>를 개정하고 새롭게 만든 정본인 청나라 모종강(毛宗崗) 본을 저본으로 삼아 20여 년에 걸쳐 완역한 것으로 국내 유일의 <삼국지> 완역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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