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엔비디아 역사+AI‧반도체 업계 근황 및 향후 전망 총 정리!★
★과거의 AI, 현재의 AI, 미래의 AI 이야기★
국제 기술 전문 저널리스트가 분석한,
2040년 AI‧반도체 전망과 엔비디아의 모든 것!
2023년 5월 엔비디아가 반도체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 그리고 1년 후에는 3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처럼 엔비디아는 어느 날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슈퍼 루키처럼 보인다. 수많은 미디어와 투자 전문가들은 엔비디아 시가총액과 그들이 주식시장에 일으킨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런 단순한 수치가 아니다. 이제부터는 엔비디아로 인해 달라질 미래를 알아야 한다. “엔비디아≒AI반도체”라는 공식이 앞으로 10년 후, 혹은 더 먼 미래의 일을 어떻게 바꿀지 생각해봐야 할 때다! 이 책은 반도체 업계를 40년 이상 취재해온 국제 기술 저널리스트가 쓴 엔비디아의 과거‧현재‧미래, AI‧반도체 업계 현황, 그리고 향후 AI 세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계 최고 시가총액 기업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미래 AI의 기준, 엔비디아의 행보를 주시하라!
챗GPT 등장 이후 AI는 전 세계 각국의 당면과제가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는 엔비디아의 GPU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은 “엔비디아≒AI반도체”라는 공식까지 성립시켰다.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게임용 그래픽카드를 만드는 회사 정도로 대중들에게 인식되던 기업이, 이제는 AI라는 대세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기업이 된 것이다. 이런 엔디비아는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현재는 어느 위치며, 미래에는 어떤 도약을 할까?
『엔비디아: 세계 최강 반도체 기업이 만드는 2040 AI 세계』는 엔비디아라는 기업을 이해하고, AI‧반도체 업계 현황 및 전망, 그리고 엔비디아와 협력하고 경쟁하는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의 저자 츠다 켄지는 국제 기술 저널리스트이자 40년 이상 반도체 업계를 취재해온 기자이다. 그는 20년 전부터 엔비디아의 행보를 추적하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제공하는 기업,
엔비디아가 만드는 2040 AI 세계
“소프트웨어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하드웨어도 직접 만들어야 한다”
-앨런 케이-
2011년, 미국의 유명 소프트웨어 개발자 마크 앤드리슨은 “왜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나?”라는 칼럼을 <월스트리트 저널>에 게재하면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은 강력한 하드웨어를 가진 기업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PC의 아버지 앨런 케이가 “소프트웨어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하드웨어도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 것은 아직도 유효하다. 이런 앨런 케이의 말을 대변하는 것이 바로 엔비디아다. 이 책에서 저자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비디아가 플랫폼 개발자인 플랫포머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리한다. AI 개발을 위한 하드웨어 GPU와 소프트웨어 쿠다(CUDA), 그리고 그 외에 필요한 기술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그들의 강점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어떤 AI든 그 성능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그를 뒷받침 하기 위한 반도체 기술은 필연적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엔비디아가 고성능 반도체 수요를 어떻게 충족시키고 있고, 그들이 전 세계 AI를 어떻게 이끌지 전망하고 있다.
이 책은 총 11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엔비디아의 역사, 반도체 업계 현황 등이 하나의 스토리처럼 어우러져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어려운 용어보다는 스토리 위주이기 때문에 ‘엔비디아+AI+반도체’를 하나로 묶어 요점 정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전 세계가 AI와 반도체, 엔비디아로 시끄러운지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