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동화 행복한 세상

박인식 · 小説/エッセイ/キッズ
2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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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화 행복한 세상'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파스텔톤의 애니메이션과 이금희씨의 정감있는 목소리로 수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 감동을 고스란히 종이책에 옮겨 놓은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마치 방송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다. 세련되지 않은 캐릭터에 수수한 배경... 하지만 투박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이 따뜻하다. 동심, 사랑, 나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책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과 가족, 나아가 사회의 아름다운 모습과 행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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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1부. 첫마음을 찾아서 누나와 앵무새ㆍ느림보 버스ㆍ할머니의 손ㆍ아름다운 이별ㆍ누나와 라면ㆍ지워지지 않는 낙서ㆍ손녀와 할머니ㆍ도시락 편지ㆍ할아버지의 선물ㆍ 아내의 자가용ㆍ계란 도둑ㆍ노란 손수건ㆍ첫마음을 찾아서ㆍ침묵의 서약ㆍ바보 같은 사랑 2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아버지의 하얀 운동화ㆍ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ㆍ도둑 수업ㆍ아버지의 등ㆍ집 나간 아들ㆍ아버지의 생일ㆍ희망의 연ㆍ초록 손수레ㆍ게으른 아들ㆍ귤을 세는 아버지ㆍ꼴찌 하려는 달리기ㆍ따뜻한 조약돌ㆍ사랑의 핏줄ㆍ한걸음 한걸음 3부. 네가 손을 잡아 준다면 백 번째 손님ㆍ동전 100원ㆍ우유 한 병ㆍ꽃을 심는 집배원ㆍ집배원의 점심시간ㆍ우체통의 새ㆍ엄마 친구ㆍ사진 한 장ㆍ엄마 신발ㆍ성실이라는 무기ㆍ행복한 의사ㆍ봉숭아 화분ㆍ빵집 아이ㆍ네가 손을 잡아 준다면ㆍ잊을 수 없는 꿈ㆍ 4부.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ㆍ잠기지 않는 문ㆍ어머니의 눈물ㆍ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ㆍ20억 년의 사랑ㆍ어떤 동행ㆍ장미 한 송이ㆍ단 5분만이라도ㆍ어머니의 기다림ㆍ마지막 여행ㆍ어머니는 수험생ㆍ소년과 물새알ㆍ어머니의 가르침ㆍ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손ㆍ다시 태어난다면 5부. 고마움을 그린다 사랑의 가로등ㆍ꼬마의 편지ㆍ검정 풍선ㆍ도시락 속의 머리카락ㆍ고마움을 그린다ㆍ꼴찌의 달리기ㆍ이상한 라면 상자ㆍ찌그러진 만년필ㆍ발깔개를 터는 남자ㆍ벽돌 한 장ㆍ희미하게 찍힌 사진ㆍ후원자의 충고ㆍ나비의 용기ㆍ서로의 체온으로ㆍ진정한 후원자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지금 하는 일, 지금 함께하는 사람, 지금 이 순간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무는 가장 커다란 행복 방송과 책의 행복한 만남, 5분의 감동 〈TV동화 행복한 세상〉를 책으로! 행복을 만나는 가장 가까운 길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일상! 2001년부터 지난 10년 동안 KBS TV에서 방영되어 전국의 수백만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TV동화 행복한 세상》1권부터 7권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아름다운 애니메이션과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평범한 이웃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하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프로그램이다. ‘너무도 감동적이다.’ ‘가슴이 따뜻해진다.’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눈물이 맺힌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말해주듯, 혼탁하고 메마른 세상에 띄우는 단비 같은 프로그램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이 책에는 우리 주위에 살아가는 이웃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방송 스틸 컷과 함께 실려 있다. 책에 실린 다양한 사연들은 너무 당연해서 놓치기 쉬운, 소중하지만 돋보이지 않는 사랑을 이야기함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어버리게 되는 많은 것들을 일깨워 줄 것이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잊히지 않을 감동과 함께 잔잔한 여운을 선물 받는다. 가난한 시절의 아련한 사연, 가슴 아픈 부모님의 사랑, 넉넉한 이웃들의 배려 등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이야기가 주는 감동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한 평생 자식밖에 모르고 사신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뒤늦게 깨닫게 되는 선생님의 참사랑, 서로를 아껴주는 이웃들의 따듯한 미소,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 등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과 여운이 있는 책이다. 가족 간의 사랑과 친구와의 우정,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살이의 도리들을 담고 있는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방송계와 출판계 모두에서 의미 있는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또, 국경을 넘어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들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이 책은 대만과 일본 등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 일상의 이야기가 갖는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인성 교육 자료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 책의 인세와 판매 수익금은 공익사업에 사용 <TV동화 행복한 세상>팀에 오는 가장 많은 문의는 이 방송을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서울 및 경기지역의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에서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 자투리 시간 등에 이 방송을 시청하고 그 느낌을 서로 이야기하거나 과제물로 활용하기도 한다.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교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왔으며 글짓기 창작 교육과 인성 교육, 도덕 교육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교과서를 능가하는 교육 교재입니다. 수백 번 말로 해서도 안 듣던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나서부터 몰라보게 달라졌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는 한 고등학교 교사의 편지는 이 프로그램이 교육용으로 얼마나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지 절감하게 한다. 또 ‘우리 아이와 함께 날마다 이 프로를 시청합니다. 아이는 눈물을 훔치며 세상을 보는 눈을 조금씩 키워 갑니다. 한편을 보고 났을 때 아이의 마음의 키가 부쩍 자라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는 학부모의 감사 편지 또한 넘쳐난다. 이처럼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한편의 방송 프로그램을 뛰어 넘어 일선 학교나 학부모, 교육단체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 교재, 독후감 쓰기 등의 교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KBS와 샘터 공동기획으로 출간된 이 책은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추어 인세와 판매수익금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고아 등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과 공익사업을 위해 쓰이고 있다. KBS와 샘터는 책 출간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 모든 사람들이 좀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과 관련된 이벤트,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연극 등 다양한 행사로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전해왔다. 마치 동화 같은 실화들은 100여명의 애니메이션 작가들이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손으로 한 장 한 장 정성들여 그린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읽는 재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에 담긴 75편의 짧은 이야기들은 잊고 살아온 소중한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고 강팍한 세상을 살아갈 파릇파릇한 희망과 기운을 전하는, 늘 곁에 함께하는 선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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