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필로소피

마이클 패튼さん他1人 · 人文学
1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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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코믹스 시리즈. 철학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사전적 의미를 빌리자면 철학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좀 더 찾아본다면 철학이 언제 어디서 생겨났고, 어떤 세부 분야로 나뉘는지 등등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한 걸음 더 나아가, '과연 철학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저자 마이클 패튼과 케빈 캐넌은 바로 이 질문에 주목하였다. 저자들은 철학을 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 '철학자들이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왔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두 저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의 대표 철학자라 할 수 있는 23인을 선별하였고, 동시에 철학자 23인의 위트 있는 철학의 세계를 만화책이라는 형식 안에 오롯이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서양 철학의 아버지인 탈레스부터 현존하는 분석철학자 데이비드 차머스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핵심 인물들의 이야기만을 모아 철학의 중요 개념과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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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ビュー

10+

目次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장 1장. 논리 2장. 지각 3장. 마음 4장. 자유의지 5장. 신 6장. 윤리학 용어설명 감사의 글 참고문헌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철학에 관한 가장 재미있고 매력적인 만화가 나타났다! “서양 철학사의 다채로운 면모를 재미있고 명쾌하게 소개해주는 입문서!” - 《커커스리뷰》 “재기 넘치고 재미있게 철학 분야 최신의 성과까지 담고 있는 책이다. 패튼과 캐넌은 지나친 단순화라는 우를 범하지 않으면서도 흥미로운 철학의 세계를 우리의 삶과 연결시켜준다. - 토드 메이, 클렘슨 대학교 철학과 교수 철학에 관한 가장 재미있고 매력적인 만화가 나타났다! 익살스러운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의 안내를 받으며 30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흥미진진한 ‘철학의 강’을 건너보자! 철학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사전적 의미를 빌리자면 철학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좀 더 찾아본다면 철학이 언제 어디서 생겨났고, 어떤 세부 분야로 나뉘는지 등등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한 걸음 더 나아가, “과연 철학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마이클 패튼과 케빈 캐넌은 바로 이 질문에 주목하여 이 책 『어메이징 필로소피(원제: The Cartoon Introduction to Philosophy)』를 펴내게 되었다. 저자들은 철학을 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 ‘철학자들이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왔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두 저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의 대표 철학자라 할 수 있는 23인을 선별하였고, 동시에 철학자 23인의 위트 있는 철학의 세계를 만화책이라는 형식 안에 오롯이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 책은 서양 철학의 아버지인 탈레스부터 현존하는 분석철학자 데이비드 차머스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핵심 인물들의 이야기만을 모아 철학의 중요 개념과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다. 저자들은 지나친 단순화라는 우를 범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예시를 통해 다채로운 철학의 세계를 우리의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보여준다. 보통의 철학책에서 흔히 사용하는 연대기순 서술을 사용하지 않은 점이 특히 눈에 띈다. 저자들은 삶과 죽음, 자유의지, 신의 존재, 윤리학 등 우리 삶을 관통하는 핵심 질문들을 바탕으로 글을 서술함으로써 독자들이 해당 주제에 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들의 사상과 생애를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때문에 같은 주제에 대하여 철학자들의 대립되는 주장들을 접할 수 있고, 그들이 다른 의견을 조정할 때 어떻게 합리적인 논증을 주고받는지 등도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철학사에 등장하는 고전적인 논쟁들의 핵심이 무엇인지도 잘 보여주고 있다. 대학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쳐온 마이클 패튼(Michael F. Patton) 교수는 시각적 은유와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철학을 배우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잘 알고 있었기에 이 책의 내용은 물론이고 그림들을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에 많은 아이디어를 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만화상인 아이스너상(Eisner Award)을 두 차례 수상한 만화가인 케빈 캐넌(Kevin Cannon)은 마이클 패튼의 작업을 바탕으로 각각의 철학자들에게 고유한 특성을 부여하는 일에 집중하며 생생한 그림을 완성해내었고 세부적인 글작업에도 참여하며 책의 완성도를 더한층 높였다. 이 책은 철학에 입문하려는 초심자들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다양한 철학책을 읽었지만 그 어려움에 좌절하며 아직 철학의 즐거움을 느껴보지 못한 독자라면 무엇보다 이 책 『어메이징 필로소피(Amazing Philosophy)』를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철학하기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플라톤, 칸트, 니체, 탈레스, 데모크리토스, 아리스토텔레스, 홉스, 로크, 라이프니츠, 스피노자, 흄, 페일리, 벤담, 밀, 다윈, 차머스 등등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 철학을 대표하는 23명의 철학자들과의 조우, 그리고 그들 사이에 벌어지는 엎치락뒤치락 흥미진진한 논쟁까지! 서양 철학사의 다채로운 면모를 재미있고 명쾌하게 소개해주는 입문서! 총 일곱 가지의 장으로 구성된 본문에서 독자들은 흥미진진한 사건사고들이 가득한 ‘철학의 강’을 따라 엎치락뒤치락 여행을 하게 된다. 여기에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로 서양 철학의 기초를 다진 친절한 안내자 헤라클레이토스가 함께한다. 강줄기를 따라 철학의 네 가지 큰 영역이라 할 수 있는 논리학(추론과 사유의 규칙에 관한 연구), 인식론(믿음과 지식의 정당화에 관한 연구), 형이상학(실제의 궁극적인 본성에 관한 연구), 가치론(윤리학이나 미학 같은 가치에 관한 연구)의 땅을 순차적으로 들르게 되는데, 과연 각각의 땅에서 서양의 대표 철학자 23인 중 ‘어떤 철학자들과 조우하게 될까?’를 상상하며 읽어보는 것도 재미의 요소가 될 것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23인의 철학자들>-------------------------------- 탈레스 / 헤라클레이토스 / 데모크리토스 / 소크라테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 토마스 아퀴나스 / 토머스 홉스 / 르네 데카르트 / 존 로크 /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 바뤼흐 스피노자 / 조지 버클리 / 쥘리앵 오프루아 드 라메트리 / 데이비드 흄 / 이마누엘 칸트 / 윌리엄 페일리 / 제러미 벤담 / 존 스튜어트 밀 / 찰스 로버트 다윈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 앨런 튜링 / 데이비드 차머스 ---------------------------------------------------------------------------------------------------------- 글의 포문을 여는 <들어가는 장>에서는 철학의 기본 의미와 목적을 넌지시 일러주고, 철학자 연표를 통해 책 전반에 두문분출 등장하는 핵심 철학자들을 소개한다. 또한 철학을 대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 등을 설명한다. <1장. 논리>(논리학)에서는 철학에서의 논리의 의미, 논증에서 어떤 근거가 좋은 근거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카누와 배를 예로 들어 연역과 귀납이라는 논리적 주장에 대해 설명하고, 암벽등반을 하며 참과 거짓 명제를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2장. 지각>(인식론)에서는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아는가? 하는 인식론의 의미를 짚어보고 회의주의, 경험주의, 빈 서판, 감각과 물리적 실재, 관념론 등을 살펴본다. <3장. 마음>(인식론)에서는 철학에서 가장 흥미롭고도 위험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마음에 대해 탐구한다. 마음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시계와 시계탑을 예로 들어 일원론과 이원론을 설명하고 뇌의 상태 및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4장. 자유의지>(형이상학)에서는 결정론, 비결정론, 양립가능론, 양립불가론 등 철학과 과학에서의 다양한 이론을 통해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지는지 아닌지를 살펴본다. <5장. 신>(형이상학)에서는 유사 이래 인간이 믿어온 종교를 바탕으로 신의 존재를 찬반론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무한과 유한의 개념, 뉴턴의 중력법칙, 인간의 눈, 우주와 인간의 존재, 회중시계 등 다양한 예시가 흥미진진하다. 본문의 마지막 <6장. 윤리학>(가치론)에서는 철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윤리학의 질문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다룬다. 옳고 그름, 선과 악의 문제, 과연 무엇이 객관적인 도덕인지를 철학적으로 탐구하며 인간의 본성에 대한 철학의 문제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재기 넘치고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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