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처럼 사고하기

에두아르도 푼셋
5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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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현대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책. 세계적인 과학자 37인은 오랜 연구를 통해 얻은 과학적 탐구와 심오한 통찰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대답한다. 이들을 인터뷰한 인터뷰어는 스페인의 인기 있는 과학 프로그램 [네트워크]의 연출자 겸 사회자인 에두아르도 푼셋. 그의 비범한 능력과 편집자들의 정성스런 노력으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버금가는 훌륭한 대중적 과학서가 탄생했다. 칼 세이건의 아들 도리언 세이건은 37인의 과학자 중 한 명이자, 이 책의 편집자로 참여했다. 한국어판의 감수를 맡은 최재천 교수는 영미권 과학자들의 관용적 표현, 문맥적 함의, 철자와 구두점, 일부 캐리커처의 ‘싱크로율’에 이르기까지 문제가 될 만한 모든 것을 철두철미하게 지적하여 ‘과학적 태도’란 무엇인지 몸소 보여 주었다. 이 책을 통해 독서를 즐기지만, 과학 서적을 싫어하던 사람들조차 현대 과학의 신비한 세계에 눈 뜰 수 있다. 우리는 과학자들의 육성을 통해 전해지는 인간적인 면모에도 큰 감화를 받게 된다. 그들은 따뜻하고 열정적이며, 창조적이고 사려 깊다. 무엇보다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철저하게 과학적인 태도를 견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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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추천의 글_데이비드 T. 스즈키 서문을 겸한 감사의 글_린 마굴리스 Chapter 1 영장류로서의 인간 인간 이전의 문화 1. 지구의 지적 생명체?_니콜라스 매킨토시 / 2. 스트레스를 받은 침팬지_로버트 새폴스키 / 3. 거의 인간과도 같은_제인 구달 / 4. 정도의 문제_조르디 사바테르 파이 / 5. 개미와 인간_에드워드 O. 윌슨 매력 6. 아름다움을 측정할 수 있을까?_빅터 존스턴 / 7. 행복의 과학_대니얼 길버트 / 8. 사이코패스_로버트 헤어 불안 9. 우두머리는 없다_대니얼 데넷 / 10. 숨겨진 자아_올리버 색스 / 11. 어둠 속에 갇힌 두뇌_로돌포 이나스 / 12. 두려움과의 대화_조셉 르두 / 13. 극심한 걱정_케네스 켄들러 Chapter 2 동물의 몸과 마음 순환성과 사회성 14. 북소리_스티븐 스트로가츠 / 15. 진실이 아니라 생존이 절박하다_리처드 그레고리 / 16. 꿈속에서 배우다_니콜라스 험프리 / 17. 음악과 언어_다이애나 도이치 몸-마음의 전사(前史) 그리고 불멸성 18. 비밀 암호_시드니 브레너 / 19. 인간 유전체를 넘어서_윌리엄 헤이즐틴 / 20. 두 번째 두뇌_필립 토비아스, 랠프 홀로웨이 / 21.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불멸성_더글러스 월리스 / 22. 노화는 필연적인가?_톰 커크우드 Chapter 3. 살아 있는 지구와 생명 과거의 생물권 23. 생명, 지구의 주인_제임스 러브록 / 24. 생명은 실수다_케네스 H. 닐슨 완벽함을 향해 25. 진화와 목적_스티븐 제이 굴드 / 26. 죽은 자의 암호_리처드 도킨스 / 27. 생명의 목적_도리언 세이건 죽었는가, 살아 있는가? 28. 성장으로서의 생명_윌리엄 데이 / 29. 우리의 조상, 박테리아_리카르도 구에레로 / 30. 아메바와는 다른_존 보너 Chapter 4 보이지 않는 것을 향해 광대함에서 미세함으로 31. 전자구름 속을 걷다_유진 처드노프스키 / 32. 원자의 의식_하인리히 로러 / 33. 원자에 비해서는 너무 크고 별에 비해서는 너무 작다_셸던 리 글래쇼 / 34. 새로운 차원_리사 랜들 / 35. 나노테크놀로지_니콜라스 가르시아 / 36. 파괴된 공간과 지워진 시간_폴 데이비스 편집자들 참고문헌 찾아보기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스티븐 제이 굴드, 리처드 도킨스, 제인 구달, 리사 랜들, 올리버 색스, 에드워드 윌슨… 대가들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현대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해박한 과학 지식의 소유자가 직설적인, 때로는 유머러스한 질문을 던진다. 세계적인 과학자 37인은 오랜 연구를 통해 얻은 과학적 탐구와 심오한 통찰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대답한다. 그들은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과학적 탐구가 갖는 제한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이 열정적인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커다란 질문의 맥략을 놓치지 않는다. 우주의 본질은 무엇인가?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은 어떻게 생겨났고 진화했으며 그리고 어떻게 소멸하는가? 어떻게 인간의 마음은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자각하는가? 마치 퍼즐의 작은 조각을 설명하려 애쓰는 까닭이 결국 큰 그림을 보기 위한 노력임을 잊지 않는 것처럼.... 인터뷰어는 스페인의 인기 있는 과학 프로그램 「네트워크」의 연출자 겸 사회자인 에두아르도 푼셋. 그의 비범한 능력과 편집자들의 정성스런 노력으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버금가는 훌륭한 대중적 과학서가 탄생했다. 칼 세이건의 아들 도리언 세이건은 37인의 과학자 중 한 명이자, 이 책의 편집자로 참여했다. 한국어판의 감수를 맡은 최재천 교수는 영미권 과학자들의 관용적 표현, 문맥적 함의, 철자와 구두점, 일부 캐리커처의 ‘싱크로율’에 이르기까지 문제가 될 만한 모든 것을 철두철미하게 지적하여 ‘과학적 태도’란 무엇인지 몸소 보여 주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과학적으로 사고할 것인가? 더 과학적으로 사고할 것인가? 깨어 있는 동안 늘 아프리카 영장류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 배우자 선택은 태아기에 결정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 사람이 땅 위가 아니라 전자구름 위를 걷고 있다고 보는 이유를 설명하는 과학자, 길이·폭·높이·시간이라는 4개의 차원을 넘어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과학자, 돈과 행복의 함수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하는 과학자, 100년 이내에 미래로의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에게서 독자들은 일반적 의미의 과학적 사고가 아닌 가장 최근의 과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한 ‘더 과학적인 사고’를 배울 수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숨은 힘, 과학! 진정한 ‘과학적 사고’란 무엇인가? 과학적 배경 지식이 전혀 없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독서를 즐기지만, 과학 서적을 싫어하던 사람들조차 현대 과학의 신비한 세계에 눈 뜰 수 있다. 우리는 과학자들의 육성을 통해 전해지는 인간적인 면모에도 큰 감화를 받게 된다. 그들은 따뜻하고 열정적이며, 창조적이고 사려 깊다. 무엇보다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철저하게 과학적인 태도를 견지한다. 과학적 지식과 통찰을 넘어 그들의 과학적인 관점과 태도를 배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과학적 사고’가 아닐까. 이 책이 지닌 미덕을 통해 독자들은 이러한 견해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스티븐 제이 굴드, 리처드 도킨스, 제인 구달, 제임스 러브록, 리사 랜들, 로버트 새폴스키, 올리버 색스, 에드워드 윌슨… 대가들의 육성을 통해 현대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이해한다! 해박한 과학 지식의 소유자가 직설적인, 때로는 유머러스한 질문을 던진다. 세계적인 과학자 37인은 오랜 연구를 통해 얻은 과학적 탐구와 심오한 통찰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대답한다. 그들은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과학적 탐구가 갖는 제한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이 열정적인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커다란 질문의 맥략을 놓치지 않는다. 우주의 본질은 무엇인가?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은 어떻게 생겨났고 진화했으며 그리고 어떻게 소멸하는가? 어떻게 인간의 마음은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자각하는가? 마치 퍼즐의 작은 조각을 설명하려 애쓰는 까닭이 결국 큰 그림을 보기 위한 노력임을 잊지 않는 것처럼.... 인터뷰어는 스페인의 인기 있는 과학 프로그램 「네트워크」의 연출자 겸 사회자인 에두아르도 푼셋. 그의 비범한 능력과 편집자들의 정성스런 노력으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버금가는 훌륭한 대중적 과학서가 탄생했다. 칼 세이건의 아들 도리언 세이건은 37인의 과학자 중 한 명이자, 이 책의 편집자로 참여하였다. 책임 편집을 맡았고 인터뷰어로도 참여한 린 마굴리스는 칼 세이건의 아내였고, 도리언 세이건의 어머니이다. 명문으로 기억될 만한 추천의 글로 독자들의 과학적 시야를 넓혀 준 데이비드 스즈키의 공로도 간과할 수 없다. 그의 글은 몇 번씩 반복해서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한국어판은 경험 많은 편집자 출신의 번역가가 인문계열 특유의 과학 울렁증을 다스려 가며 신중히 번역하였고, 과학 전문 편집자가 2,100매에 이르는 만만치 않은 원고를 5교에 걸쳐 꼼꼼히 다듬었다. 감수를 맡은 최재천 교수는 영미권 과학자 사이에 쓰이는 관용적 표현, 문맥적 함의, 철자와 구두점, 일부 캐리커처의 ‘싱크로율’에 이르기까지 문제가 될 만한 모든 것을 철두철미하게 지적하여 ‘과학적 태도’란 무엇인지 몸소 보여 주었다. 푼셋은 이 책을 집필하며 한 가지 전제를 염두에 두었다. 우리의 교양 있는 독자들은 언론에 범람하는 유명인의 사생활 뒷담화나 검증이 필요한 새로운 암 치료법, 화성에서 발견된 인간의 골격에 대한 의심스러운 주장보다는 잘 정립된 과학적 사실을 배우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37인의 과학자들은 독자들의 그러한 기대를 잘 알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과학 지식의 생산에 참여하여 그 업적을 널리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해당 분야의 개념을 맥락과 함께 풍부하게 설명해 주는 전문가들이다. 독자들은 과학적 배경 지식이 전혀 없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독서를 즐기지만, 과학 서적을 싫어하던 사람들조차 현대 과학의 신비한 세계에 눈 뜰 수 있다. 이 책의 어느 부분을 펼쳐도 흥미진진한 과학적 사실과 깊은 통찰이 넘쳐난다. 최재천 교수의 말대로 ‘읽다 보면 저절로’ 과학 마인드를 얻게 되다니... 놀랍지 않은가!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과학적으로 사고할 것인가? 더 과학적으로 사고할 것인가? 이 수준 높은 대중적 과학서는 공간적으로는 초끈, 쿼크와 전자로부터 무한한 우주까지, 시간적으로는 지구에 생명이 출현한 아득한 옛날부터 시간 여행과 사이보그(반은 기계, 반은 유기체인 하이브리드)가 출현할 먼 미래까지 시공을 넘나들며 과학의 전 분야에 걸쳐 종횡무진 탐사하는 화려한 지식의 성찬이다. 마음, 생명 그리고 우주라 표제를 걸었지만, 실제로 전체 분량의 1/3을 할애한 1장은 ‘영장류로서의 인간’에 대한 집중 탐구이다. * 다양한 과학적 시각에서 ‘인간’에 대해 성찰하는 1장 '인간‘들이 가지는 종에 관한 대중적 통념은 무지하다. 일반적으로 생명을 동물, 식물, 미생물로 나누는데 미생물에 대해서는 마치 잡초가 쓸모없다고 보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가치 판단이 들어 있다.(31p) 심지어 사람들은 네 개의 범주로 종을 나누기도 한다. 동물, 식물, 미생물, 인간! 사람은 동물에 포함될 수 없다고 믿는다.(32p) 다윈은 가치판단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고등', '하등' 동물이나 식물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그에 따르면 오늘날 생명이 있는 모든 유기체는 살아남았고 그러므로 똑같이 '고등'하다. 인간만이 지구의 지적 생물체라는 잘못된 믿음에 대하여 니콜라스 매킨토시는 쥐나 비둘기의 예를 들어 동물들도 학습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이해하고 결과를 예측한다고 말한다.(41p) 신경과학자이자 스트레스 전문가인 로버트 새폴스키는 진화론의 측면에서 스트레스에 대해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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