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Ⅰ. 그냥 떠나다
D-2 : 여러 단상
D-1 : 생장으로 향하다
Ⅱ. 까미노에 서다, 생장 - 부르고스
D-day : 첫발을 떼다
Day 2 : 피레네를 넘다
Day 3 : 비와 동행하는 길
Day 4 : 작은 성당의 천사 그리고 팜플로나
Day 5 : 페르돈 고개와 왕비의 다리
Day 6 : 바람과의 동행
Day 7 : 몬하르딘과 무인 구간
Day 8 : 귀마개와 인생 스테이크
Day 9 : 작은 도둑질
Day 10 : 작은 마을 아소프라
Day 11 : 길 그리고 그라뇽의 감동
Day 12 : 많은 인연
Day 13 : 아침의 봉변
Day 14 : 부르고스, 아! 300km
Ⅲ. 메세타, 그 황량함에 빠지다, 부르고스 - 레온
Day 15 : 메세타, 산볼, 오래 남을 기억
Day 16 : 김밥과 비빔밥
Day 17 : 대평원
Day 18 : 카리온에서의 부질없는 생각
Day 19 : 긴 무인 구간, 400km를 지나다
Day 20 : 베드버그의 침공
Day 21 : 스페인 저택
Day 22 : 레온에 들어서다
Day 23 : 레온
Ⅳ. 폰세바돈의 철의 십자가, 레온 - 라스에레리아스
Day 24 : 혹독한 비바람, 새로운 만남
Day 25 : 아스토르가 가는 길
Day 26 : 작은 교회의 성가
Day 27 : 철의 십자가
Day 28 : 긴 아침의 잔혹사
Day 29 : 한밤의 처량함
Ⅴ. 갈리시아, 라스에레리아스 - 페드로우소
Day 30 : 갈리시아, 그리고 오세브레이로 정상
Day 31 : 산실을 지나 사리하로
Day 32 : 마침내 100km
Day 33 : 까미노 블루
Day 34 : 보엔테 가는 길
Day 35 : 복잡해진 길, 마지막 19km
Ⅵ. 아, 산티아고, 페드로우소 - 산티아고
Day 36 : 마침내 산티아고
Day 37 : 대미사, 한 방울의 눈물
에필로그
순례길과 관련하여 많이 하는 질문(FAQ)에 대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