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길은 산티아고로 이어진다

이광희 · エッセイ
3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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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거리는 영혼이 무엇인가 갈망할 때는 떠나야 할 시점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위안과 공감을 줄 수 있으며 순례길에서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일정별로 지역의 특징을 세세히 묘사하고, 출발 전 자세한 준비물과 참고할 정보 등이 포함된 가이드북도 제시한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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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프롤로그 Ⅰ. 그냥 떠나다 D-2 : 여러 단상 D-1 : 생장으로 향하다 Ⅱ. 까미노에 서다, 생장 - 부르고스 D-day : 첫발을 떼다 Day 2 : 피레네를 넘다 Day 3 : 비와 동행하는 길 Day 4 : 작은 성당의 천사 그리고 팜플로나 Day 5 : 페르돈 고개와 왕비의 다리 Day 6 : 바람과의 동행 Day 7 : 몬하르딘과 무인 구간 Day 8 : 귀마개와 인생 스테이크 Day 9 : 작은 도둑질 Day 10 : 작은 마을 아소프라 Day 11 : 길 그리고 그라뇽의 감동 Day 12 : 많은 인연 Day 13 : 아침의 봉변 Day 14 : 부르고스, 아! 300km Ⅲ. 메세타, 그 황량함에 빠지다, 부르고스 - 레온 Day 15 : 메세타, 산볼, 오래 남을 기억 Day 16 : 김밥과 비빔밥 Day 17 : 대평원 Day 18 : 카리온에서의 부질없는 생각 Day 19 : 긴 무인 구간, 400km를 지나다 Day 20 : 베드버그의 침공 Day 21 : 스페인 저택 Day 22 : 레온에 들어서다 Day 23 : 레온 Ⅳ. 폰세바돈의 철의 십자가, 레온 - 라스에레리아스 Day 24 : 혹독한 비바람, 새로운 만남 Day 25 : 아스토르가 가는 길 Day 26 : 작은 교회의 성가 Day 27 : 철의 십자가 Day 28 : 긴 아침의 잔혹사 Day 29 : 한밤의 처량함 Ⅴ. 갈리시아, 라스에레리아스 - 페드로우소 Day 30 : 갈리시아, 그리고 오세브레이로 정상 Day 31 : 산실을 지나 사리하로 Day 32 : 마침내 100km Day 33 : 까미노 블루 Day 34 : 보엔테 가는 길 Day 35 : 복잡해진 길, 마지막 19km Ⅵ. 아, 산티아고, 페드로우소 - 산티아고 Day 36 : 마침내 산티아고 Day 37 : 대미사, 한 방울의 눈물 에필로그 순례길과 관련하여 많이 하는 질문(FAQ)에 대한 안내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꿈틀거리는 영혼이 무엇인가 갈망할 때는 떠나야 할 시점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위안과 공감을 줄 수 있으며 순례길에서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그렇게 길은 산티아고로 이어진다》, 살면서 현재의 삶으로부터 잠시 거리를 두고 싶거나 지금까지 살아온 나를 돌아보고 싶을 때는 변화가 필요하다. 오랜 기간 앞만 보고 달려오다 어느덧 주위가 고요해지고, 스스로의 존재가 점차 희미해질 때 우리는 방황한다.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고독 속에서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지금의 물리적 공간으로부터의 이탈이 필요하다. 산티아고 길은 그런 길이다. 길을 걸으며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연과의 교감이 이루어지면 불편함과 고통 속에서 희열을 느낄 것이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일정별로 지역의 특징을 세세히 묘사하고, 출발 전 자세한 준비물과 참고할 정보 등이 포함된 가이드북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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