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해외에서 출간된 이래 미국과 유럽의 대학에서 교과서와 교양 입문서, 참고 도서로 애용되고 있는 책이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몇 번이나 밑줄을 그어가며 탐독했는지 모른다”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이론서로는 드물게 대중적 흥미와 학문적 완성도를 겸비한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