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문학의 거장 마누엘 푸익이 1973년에 발표한 세 번째 장편소설. 성과 사랑, 억압과 폭력이 양립하는 인간심리를 치밀한 추리적 구성을 통해 보여준다. 반페론주의적 성향과 동성애 관계에서의 남성성의 비하를 문제 삼아 1973년 출간되자마자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고, 왕가위 감독의 영화 '해피투게더'의 모티프가 된 책으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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