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신, 괴물

리처드 커니
5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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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체성이 어떻게 이방인, 신, 괴물, 이 세가지의 강력하면서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형성되는가를 연구한 책. 타자성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인간들이 정상성(normality)을 구성하고 그 범주 안에 '나'와 '우리' 를 포함시키기 위해 어떻게 '그들', 즉 '타자' 를 만들어내고 배제시켜왔는가를 추적해 들어감은 물론, 현대 주요 사상가들의 타자성에 대한 연구성과를 비판적으로 제시한다. 서구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신화 및 종교, 인류학, 문학, 철학의 영역을 종횡무진 넘나들면서 20세기의 대표적인 사상가들이라고 할 수 있는 레비나스, 데리다, 리오타르, 크리스테바, 지젝, 하이데거 등이 수행한 타자성 연구의 성과를 보여준다. 타자성의 주요 키워드인 이방인, 신, 괴물이 우리 안에 이미 내재되어 있는 모습들의 투사임을 보여주면서, 저자는 서로 완전히 다른 외양을 하고 있는 것만큼이나 다른 의미를 부여받고 있는 각각의 모습을 서사적 이해의 방식으로 접근하여 그 이면에 감추어져온 타자성의 '진실' 을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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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역자 서문 들어가는 글 : 이방인, 신, 괴물 1부 제1장 이방인과 희생양 제2장 희생의 권리 제3장 에이리언과 타자 제4장 악, 기괴함, 숭고 제5장 테러에 대하여 2부 제6장 햄릿의 유령 -세익스피어에서 조이스까지 제7장 멜랑콜리 - 신과 괴물 사이 제8장 묻혀진 기억 - 서사의 의무 제9장 신이냐, 코라냐? 제10장 최후의 신과 마지막 과제 - 신앙과 철학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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