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즐거움

법정
20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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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은 얼마 전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와 길상사의 회주 등 모든 직함을 벗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삶과 침묵을 선언하셨다. 존재에 대한 성찰을 위해 끝없이 정진하는 면모를 보여준 스님의 이번 책에는 <오두막 편지> 이후 스님의 생활 모습과 생각들이 담겨 있다. 홀로 사는 즐거움을 말하지만 결국 홀로 있는 것은 함께 있는 것임을 설파하는 책으로, 더욱 깊어진 사유의 언어와 맑은 영혼을 만날 수 있다. 5년 만에 출간되는 법정 스님의 신작 산문집. 법정 스님이 직접 쓴 글씨와 그림이 책표지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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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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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1. 산중에서 세월을 잊다 산방에 비친 달빛에 잠이 깨어 / 오늘 하루 내 살림살이 / 홀로 사는 즐거움 / 당신은 행복한가 / 꽃에게서 들으라 / 아무것도 갖지 않은 자의 부/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 대나무 옮겨 심은 날/ 산중에서 세월을 잊다 / 걷기 예찬 2. 행복은 어디 있는가 물 흐르고 꽃 피어난다 / 꾀꼬리 노래를 들으며 / 행복은 어디 있는가 / 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주는 것들 / 이 여름의 정취 / 나의 겨울나기/ 그곳에서 그렇게 산다 / 나무 이야기 / 산중에 내리는 눈 3. 빈 그릇으로 명상하다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있는가-정채봉을 기리며/ 빈 그릇으로 명상하다 / 자신의 집을 갖지 않은 사람 /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 / 산 너머 사는 노 승/ 영혼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 봄은 가도 꽃은 남고 / 내 그림자에게 4. 다시 산으로 돌아가며 천지간에 꽃이다 / 감옥이 곧 선방 / 다시 산으로 돌아가며 / 무말랭이를 말리면서 / 토끼풀을 뽑아든 아이 / 생활의 규칙 / 겨울 가고 봄이 오니 / 산자두를 줍다 /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 / 세상이 크게 변하고 있다 / 인간 부재의 시대 / 나무종이보살 / 삶의 종점에서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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