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스웨덴 국민 꼬마 양이 왔다! 우당탕탕 부와 바의 즐거운 하루 부와 바는 블루베리를 따러 숲에 가기로 했어요. 맛있는 도시락도 준비했지요. 그런데 부에게 한 가지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숲에 개미가 없어야 할 텐데." 부와 바는 무사히 블루베리를 딸 수 있을까요? <부와 바>는 스웨덴의 전설적인 그림책 작가 레나&올로프 란드스트룀 부부의 대표 영유아 시리즈 입니다. 오늘도 엉뚱하고 재미있는 일로 가득한 부와 바의 즐거운 하루! 어서 빨리 만나 보세요! [출판사 리뷰] 유아를 위한 최상의 글과 그림 이 책은 유아가 책을 읽는 행위를 순수하게 즐길 수 있게 합니다. 글 작가인 레나 란드스트룀은 한 면에 두 줄이 넘지 않는 글만으로도 아이들이 이야기의 흐름과 인물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림 작가 올로프 란드스트룀의 섬세한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도와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지도록 돕습니다. 실제 연령대의 수준보다 높게 정해진 그림책에 지친 아이들에게 란드스트룀 부부의 글과 그림은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둘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내는 부와 바 그림 책 속 부와 바는 작고 귀여운 아기 양입니다. 어른들 없이 둘이서 살고 있지만 크게 어려울 일이 없습니다. 부와 바는 직접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가고, 블루베리도 땁니다. 엄마에게 "내가 할래."라고 말하기 시작한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부와 바의 모습은 대리만족이 됩니다. 부와 바처럼 어리고 작은 몸으로도 훌륭하게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얻습니다. 일상 속에서 채울 수 있는 모험심 아이들의 행동 반경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집 안이고, 넓게는 어린이집이나 슈퍼마켓, 근처 놀이터 정도가 될 것입니다. 부와 바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의 이야기는 집 근처 숲에서 펼쳐집니다. 하지만 이 안에서도 재미 있는 사건 사고가 일어나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개미가 나타나는 것, 길을 가다 개울을 만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이제 막 세상에 나와 모든 것이 처음인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인 것입니다. 아이들은 부와 바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매 순간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즐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