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키린의 편지

NHK <클로즈업 현대+>·<시루신> 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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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시호일]을 비롯해 [어느 가족], [걸어도 걸어도] 같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에서 보여준 빛나는 연기와 [인생 후르츠]에서 들려준 따스하고도 깊이 있는 목소리로 우리에게 기억되는 키키 키린. 그런 그녀가 10년이 훌쩍 넘는 암 투병 기간 동안 자신의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기 위해 꾸준히 한 일이 한 가지 있다. 바로 편지 쓰기. 키키 키린 사후, 그녀에 대한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던 NHK [클로즈업 현대] 제작진은 키키 키린이 일반인 대상으로 상당히 많은 양의 서신을 남겼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 편지들을 둘러싼 에피소드를 담은 방송을 세상에 내보냈다. 이 디지털 시대에 한 자 한 자 붓으로 정성껏 써 내려간 키키 키린의 편지가 공개되자 사회적으로 큰 반향이 일었고, 이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에피소드를 따로 모아 NHK 나가노 지국의 [시루신]에서 '삼가 키키 키린 님께 아룀'이라는 이름의 방송을 추가 제작했다. 이 방송 또한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음은 물론이다. 그야말로 글의 힘과 사람의 온기가 담긴 행위의 가치를 아는 사람, 키키 키린의 재발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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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제1장 소중히 가꿔온 인연 “나도 다른 사람을 따돌렸고, 따돌림당했어요” 왕따 근절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보낸 편지 “난 이렇게 되어버렸지만” 홋카이도 무인 역에 보낸 편지 “놀라게 해서 미안해요” 영화의 모델이 된 여성에게 보낸 편지 강연회 주최측에 보낸 자필 팩스 한 기업의 새해 광고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낸 편지 제2장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다 성인의 날을 맞은 이들에게 보낸 편지 “일단 일을 즐기세요” 개호복지사의 길을 가려는 청년에게 보낸 편지 “먹고살 게 있어야 예의가 생긴다고는 하지만” 국제간호사를 지망하는 청년에게 보낸 편지 “가르친다는 건 함께 성장하는 일” 교사를 지망하는 청년에게 보낸 편지 “누군가 열정을 발휘하는 곳에 한 발 들여놓는 것도 방법이에요”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청년에게 보낸 편지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말을 들어주는 사람” 교사를 지망하는 청년에게 보낸 편지 ‘오키나와의 사정’을 전하려는 청년의 열의에 응답한 키키 키린 제3장 사는 일 죽는 일 함께 인생을 논한 미술관장 일 관계자에게 병상에서 보낸 편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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