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우물

田中芳樹さん他8人 · 小説
3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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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추리소설의 명가로 일컬어지는 카파 노블스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책이다. 이를 위해 뭉친 작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를 비롯하여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부인 시마다 소지, 추리소설의 고전인 모리무라 세이이치, 일본을 대표하는 공상과학 소설가 다나카 요시키 등 어느 한 명 빠질 것 없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거장들이다. 창립 50주년이라는 주제 의식에 걸맞게 모든 작품들은 '50'이라는 숫자를 키워드로 삼고 있다. 아홉 편의 소설에서 '50'이라는 숫자가 각자 어떤 의미로 존재하고, 이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그 방식을 살펴보는 일도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작가들은 이 책에서 고유의 작풍에 따라 다양한 빛깔의 단편들을 선보인다. 기본적인 틀은 '추리소설'이지만 장르적 특성상 그 결은 제각기 다르다. 고전적인 추리소설, 즉 절묘한 트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리 과정을 중요시하는 신본격 미스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고민하는 사회파 미스터리, 범죄 또는 폭력 등을 냉정하고 무미건조한 묘사로 담아내는 하드보일드 소설, 여기에 섬뜩하고도 아름다운 기담 풍의 이야기까지. 일본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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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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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다나카 요시키 | 오래된 우물 모리무라 세이이치 | 하늘에서 보내준 고양이 미야베 미유키 | 도박 눈 미치오 슈스케 | 여름의 빛 시마다 소지 | 신신당 세계일주?영국 셰필드 아리스가와 아리스 | 눈과 금혼식 아야쓰지 유키토 | 미도로 언덕 기담?절단 오사와 아리마사 | 50층에서 기다려라 요코야마 히데오 | 미래의 꽃 옮긴이의 말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미야베 미유키, 아야쓰지 유키토, 시마다 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작가들이 다 모였다! 일본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종합선물세트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작가들이 있다. 그들은 문단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인상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국을 넘어 한국에까지 일본 미스터리 붐을 일으켰다. 이제 그들을 한 권의 책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오래된 우물』은 일본 추리소설의 명가로 일컬어지는 카파 노블스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책이다. 이를 위해 뭉친 작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를 비롯하여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부인 시마다 소지, 추리소설의 고전인 모리무라 세이이치, 일본을 대표하는 공상과학 소설가 다나카 요시키 등 어느 한 명 빠질 것 없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거장들이다. “당신 가문의 50대째 자손에게 저주를 내릴 거야. 반드시 죽이겠어.” (오래된 우물) ‘ISO 50, F 11, 15’ (여름의 빛) “잘 들으시오. 개리의 IQ는 50이오. 그렇지 않소?” (신신당 세계일주-영국 셰필드) “시체를 50조각으로 토막 냈다고 하던데요.” (미도로 언덕 기담-절단) 창립 50주년이라는 주제 의식에 걸맞게 모든 작품들은 ‘50’이라는 숫자를 키워드로 삼고 있다. 아홉 편의 소설에서 ‘50’이라는 숫자가 각자 어떤 의미로 존재하고, 이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그 방식을 살펴보는 일도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작가들은 이 책에서 고유의 작풍에 따라 다양한 빛깔의 단편들을 선보인다. 기본적인 틀은 ‘추리소설’이지만 장르적 특성상 그 결은 제각기 다르다. 고전적인 추리소설, 즉 절묘한 트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리 과정을 중요시하는 신본격 미스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고민하는 사회파 미스터리, 범죄 또는 폭력 등을 냉정하고 무미건조한 묘사로 담아내는 하드보일드 소설, 여기에 섬뜩하고도 아름다운 기담 풍의 이야기까지. 일본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구성이다. 좋아하는 작가의 이름을 보고 책을 고른 이들을 위해 반가운 인물들도 등장한다. 명탐정 ‘미타라이’, 범죄학자 ‘히무라’와 작가의 분신 ‘아리스가와’ 콤비, 신주쿠 상어 ‘사메지마’ 형사, 종신 검시관 ‘구라이시’ 등은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깜짝 선물 같은 존재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러나 그 침묵에서 진실을 읽어내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추리소설, 미스터리 소설이라고 했을 때 흔히 떠올리기 쉬운 것은 ‘사건 해결’에 대한 긴장감과 통쾌함이다. 그러나 이 책에 담긴 작품들은 그 이상의 메시지와 감정을 전달한다.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과 고발,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간의 추악한 욕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버리지 못한 희망이 다각도로 비춰지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많은 것을 곱씹게 한다. ─ 한 여자가 살해당했다. 경찰이 주목한 용의자는 그녀의 집에 초대받은 초면의 남자, 그녀의 속옷을 호시탐탐 노려왔던 속옷 도둑, 그녀가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 데려온 노숙자. 하지만 그들은 모두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며 호소하는데……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수사망의 빈틈 사이로 숨은 진범, 얼기설기 얽혀 있는 사건과 사건들, 그 결말은? ─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노부부는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그날 밤, 노부부의 집 별채에 살고 있던 인척 다스쿠가 살해당한다. 그에게 원한을 가진 용의자 두 사람에게는 뚜렷한 알리바이가 있지만, 노부부 중 남편 유지는 둘 중 누가 범인인지 알아차린 모양이다. 범죄 현장을 목격하지 않은 그가 어떻게 범인을 가려낼 수 있었던 것일까? ─ 암 병동에서 투병 중인 검시관 구라이시에게 조언을 받고자 이웃 관할 경찰서의 이마무라가 찾아온다. 자택에서 칼을 맞고 죽은 채 발견된 남자. 이마무라는 부인의 소행이라 생각하고 그 근거를 들이밀지만 구라이시는 자살이라 단언한다. 같은 정보를 두고 다른 해석이 나온 연유는 무엇일까? 사건 이상의 진실을 꿰뚫어 보는 구라이시의 ‘눈’은 무엇을 더 발견했을까? 아직 일본 미스터리를 맛보지 못한 당신이라면, 검증된 작가들부터 시작하라! 친절한 일본 미스터리 입문서 일본 미스터리에 입문하고 싶은 독자들에게도 『오래된 우물』은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아홉 편의 소설을 찬찬히 읽어보면서 마음을 끄는 작품이 생기면 그것을 집필한 작가의 책부터 독파해나가자. 예를 들어 「도박 눈」의 기이한 사건 속에서도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인상적이었다면 미야베 미유키의 에도 시대 연작을 읽어볼 수 있을 것이고, 「미도로 언덕 기담?절단」의 음울하면서도 기괴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면 아야쓰지 유키토의 호러적 풍취가 가득한 작품들을 접해보는 것이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한 후 다시 한 번 『오래된 우물』을 읽어보면 작가의 스타일이 더욱 확실하게 느껴져서 이전과는 색다른 감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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