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인의 드라마작가를 말하다

신주진
4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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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작가들의 드라마작품에 관한 작가론 이 책은 최근 20년 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TV드라마 작가 29명을 선정하여, 이야기ㆍ캐릭터ㆍ트렌드ㆍ마니아 네 챕터로 나누어 이들의 작품 경향과 특성들을 분석했다. 개별 작가들에 대한 개인사적 접근을 벗어나서 ‘작가 vs 작가’라는 포맷을 사용, 작가 개인들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작가들 사이의 영향관계나 유사성과 차이점을 살핀다. 따라서 현재의 우리나라 전체 드라마 지형과 구조를 좀 더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중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았으며 여전히 왕성한 생산력과 필력을 자랑하는 김수현, 김정수 등 원로작가에서부터, 시청자의 호기심과 비판정신을 자극하는 임성한, 서영명, 문영남 등의 문제적 중진들을 거쳐, 김지우, 박연선 등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패기만만한 젊은 작가들까지를 꼼꼼하고 세밀하게 탐구했다.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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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 1 Drama, 이야기 vs 이야기 김수현 vs 김정수: 가부장체제의 안과 밖 송지나 vs 최완규: 기획드라마의 시대를 열다 이경희 vs 김규완: 슬퍼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박정란 vs 박진숙: 연속극의 ‘여성 수난 극복기’ 2 Drama, 캐릭터 vs 캐릭터 김운경 vs 문영남: 두 개의 공동체, 그리고 해체 이선미ㆍ김기호 vs 김도우: 리얼리티와 판타지의 행복한 만남 홍자매(홍정은ㆍ홍미란) vs 홍자매(홍진아ㆍ홍자람): 성장의 유희 - 구조와 내면 3 Drama, 트렌드 vs 트렌드 임성한 vs 서영명: 욕망과 계략의 이중주 주찬옥 vs 정유경: 드라마에서 문학성은 가능한가? 김영현 vs 윤선주: 현대사극의 두 갈래 길 김인영 vs 김은숙: 트렌드의 세 요소 - 여자, 일, 사랑 4 Drama, 마니아 vs 마니아 노희경 vs 인정옥: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김지우 vs 박연선: 장르드라마의 실험과 가능성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왜 지금 드라마작가론인가? 드라마, 드라마작가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필요에도 불구하고, 아직 제대로 된 드라마작가론이 등장하지 않았다는 현실에서 이 책은 기획되었다. 그간 드라마작법서와 같은 실용서는 간간이 있었지만 드라마작가들을 진지하게 고찰하는 본격적인 드라마작가론은 거의 없었다. 최근 드라마 비평이 확장일로를 걷고 있지만, 그 준거가 천차만별이고 어쩌다가는 가십성으로 다루어지는 비평에 드라마 생산자들의 고충도 없지 않았다. 그래서 드라마 생산의 중핵인 드라마작가를 “author”로서의 탐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드라마의 양적?질적 팽창기도 지나가고, 한류바람도 잦아들고, 제작현실의 여러 문제들이 대두되는 이 시점에서, 지난 시기의 드라마들을 총체적으로 점검해봐야 할 필요성도 작업을 추동하였다. 특히 방송작가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선배작가의 철학과 인생관이 담긴 드라마작가론은 창작밥법론을 연구하는 귀중한 자료의 역할을, 우리 독자들에게는 대중문화의 인문학, 필수교양서로서의 그 가치가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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