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철학자들의 가르침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 느껴지는 교과서적인 말처럼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반듯한 말일수록 행동으로 실천하기란 어려운 법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반복하며 머릿속에 마음속에 새겨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에너지이고, 우리의 생각도 에너지입니다. 그 에너지가 모여 세상을 만듭니다.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에너지를 발산하면 나쁜 일이 생깁니다.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우리의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비슷한 파장의 사람들이 잘 모이듯, 깊은 통찰력을 지닌 사람과 가까워지려면 본인부터 먼저 삶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어려울 것 없습니다. 결국은 우리 모두가 철학자입니다. 자신이 살아가는 세계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절로 좀 더 깊어진 통찰력과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대한 동서양 철학자들의 통찰로 인간 본성의 내면을 짚어낸 이 책이 답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