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2022 : Better Normal Life

김용섭 · 経済書
360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1(23人)
評価する
3.1
平均評価
(23人)
2020~2021년은 팬데믹의 해였다. 모든 트렌드의 주도권을 코로나와 팬데믹이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였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지만 2022년은 확실히 다르다. 주도권을 다시 우리가 가져올 때다. 2019년까지 누렸던 익숙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2020~2021년에 외쳐 왔다면 이제는 일상 복귀(Back to Normal)가 아니라 새로운 일상을 외칠 때다. 2022년은 2020~2021년처럼 뉴 노멀(New Normal)에 적응하느라 급급한 때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베터 노멀 라이프(Better Normal Life)를 욕망하는 해다.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팬데믹을 거치면서 바뀐 우리의 욕망, 사회, 비즈니스 등을 흡수한 채 더 나은 일상을 찾고자 한다. 우리는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더 즐겁고 행복할 방법을 찾고자 한다. 이미 사회, 경제, 산업 등이 바뀐 상태인데 팬데믹이 종식되었다고 해서 바뀐 것이 리셋될 리 없다. 결국 익숙하던 과거의 일상에 좀 더 나아진 새로운 일상이 결합될 수밖에 없다. 출퇴근과 원격/재택근무(Remote Work/Work From Home)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워크(Hybrid Work)가 대세가 되고, 집도 편안한 휴식처에 홈 오피스, 학교, 극장 등 여러 기능적 속성이 결합된 공간으로 확장되며, 일상 소비재와 의식주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이 결합하는 등 우리가 변화를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어 준다.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1(23人)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著者/訳者

レビュー

1

目次

프롤로그: 더 나은 일상으로 보상받고 싶다 Guide to Reading: 2022년을 위한 18가지 질문, 그리고 15부류의 사람들 Part 0. Better Normal Life 0. 베터 노멀 라이프: 뉴 노멀이 아니라 베터 노멀이 필요하다 뉴 노멀과 경제 위기, 그리고 일방통행|당신은 뉴 노멀로 이익을 보는가 손해를 보는가?|AI와 로봇 진화는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베터 노멀 라이프는 하이브리드로부터 시작된다|Better Life Index: 우리는 공동체 지수가 너무 낮다|그린 블랙 스완과 2022년 Part 1 CULTURE CODE 1. 유희가 된 가드닝과 반려 식물 럭셔리 패션은 왜 가드닝 룩을 만들어 낼까|LG전자는 왜 식물 재배기에 공들일까?|녹색으로 물든 백화점: 위기의 백화점은 왜 가드닝을 선택했을까?|식물을 키우는 것은 힙한 느낌일까?|두갸르송 대란과 전시 테마가 된 가드닝|아파트 공화국에서도 가드닝의 욕망이 시작되다|반려동물과 반려 식물의 시대, 가드닝은 필수다|예능 프로그램 소재가 된 가드닝|빅토리 가든과 게릴라 가드닝|가드닝 트렌드가 우리의 의식주와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영향 2. 올라운드 비거니즘 비건 레더와 ‘Vegan is The New Luxury’|왜 자동차업계는 비건 프렌들리 카를 선택하려 할까?|여행에서도 비건이 필요하다: 비건 프렌들리 투어|의식주와 라이프스타일에서의 비거니즘 확산|비거니즘 섹슈얼, 셀럽과 인싸의 새로운 조건|비건 워싱, 기업이 절대 빠져서는 안 될 유혹 3. 럭셔리의 새로운 조건, 리페어 에르메스와 셀프리지는 왜 리페어를 주목할까?|Better than new: 새것을 갖는 것이 정말 최선인가?|면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다면 9700리터다|캐시미어 때문에 몽골의 사막화가 가속화된다고?|헌 옷보다 새 옷이 탄소 배출량 6배, 에너지 8배, 물 소비량 65배|사는 것 대신 공유해서 쓰는 것이 더 친환경적일까?|서스테이터블 패션 & 리뉴어블 패션 4. 멀티버스: 세계관 놀이와 메타버스, 그리고 디지털 휴먼 알면서도 모르는 척: 세계관 놀이는 결국 메타버스로 연결된다|가상의 존재가 실존 인물처럼 다뤄지는 시대|디지털 휴먼 인플루언서의 시대가 열렸다|가짜와 진짜의 경계, 현실과 가상은 더 이상 분리되지 않는다|솔직히 진짜 현실은 별로다: 메타버스의 공습이 대세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Z세대와 메타버스, 1020세대가 놀면서 찾을 기회|패션업계가 주목하는 DTA와 디지털 트윈|아바타가 아니라 버추얼 빙 5. 디지털 자산과 NFT, CBDC, 그리고 이미 시작된 현금 없는 사회 왜 그들은 뱅크시의 1억 원짜리 그림을 태웠을까?|JPG 파일 하나가 785억 원이라고?|훈민정음 NFT를 사고파는 시대|NFT는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국내 최고의 스토리텔링 애뉴얼 리포트 시리즈 〈라이프 트렌드〉의 10주년 판 새로운 일상을 넘어 더 나은 일상을 지향하는 사람들 베터 노멀 시대에 새로운 기회와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 그들의 숨은 욕망을 포착하다! 2020~2021년은 팬데믹의 해였다. 모든 트렌드의 주도권을 코로나와 팬데믹이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였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지만 2022년은 확실히 다르다. 주도권을 다시 우리가 가져올 때다. 2019년까지 누렸던 익숙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2020~2021년에 외쳐 왔다면 이제는 일상 복귀(Back to Normal)가 아니라 새로운 일상을 외칠 때다. 2022년은 2020~2021년처럼 뉴 노멀(New Normal)에 적응하느라 급급한 때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베터 노멀 라이프(Better Normal Life)를 욕망하는 해다.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팬데믹을 거치면서 바뀐 우리의 욕망, 사회, 비즈니스 등을 흡수한 채 더 나은 일상을 찾고자 한다. 우리는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더 즐겁고 행복할 방법을 찾고자 한다. 이미 사회, 경제, 산업 등이 바뀐 상태인데 팬데믹이 종식되었다고 해서 바뀐 것이 리셋될 리 없다. 결국 익숙하던 과거의 일상에 좀 더 나아진 새로운 일상이 결합될 수밖에 없다. 출퇴근과 원격/재택근무(Remote Work/Work From Home)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워크(Hybrid Work)가 대세가 되고, 집도 편안한 휴식처에 홈 오피스, 학교, 극장 등 여러 기능적 속성이 결합된 공간으로 확장되며, 일상 소비재와 의식주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이 결합하는 등 우리가 변화를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어 준다. 사상 초유의 급변 시대를 만난 우리는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그동안 바꾸고 싶었지만 관성과 이해관계의 벽에 막혀 더 나은 진화를 이루지 못했던 것들에서 베터 노멀을 만들어 내고 있다. 팬데믹의 시대가 초래한 급속도의 뉴 노멀은 팬데믹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빠른 진화를 이어 갈 것이다. 결국 적응하는 자, 도태되는 자, 새로운 기회를 찾는 자의 격차는 더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다. 능력주의의 폐해이자 한계를 공정한 사회적 시스템이 보완해야 하는 숙제도 주어졌다. 정치와 사회는 이 문제에 집중할 수밖에 없고, 정치적 갈등과 이해관계자들의 공방은 더 치열해질 것이다. 사실 2022년은 위기의 해다. 위기가 끝나는 해가 아니라, 본격적 위기가 시작되는 해다. 더더욱 정치의 역할도, 개인의 트렌드 대응도 중요해질 때다. 움츠렸던 욕망과 행동이 증폭되는 해, 갈등과 공방이 증폭되는 해, 개인과 기업 모두의 불안감과 위기감이 더 커지는 해, 비즈니스의 기회와 위기가 더 커지는 해, IT의 산업 주도권이 더 강력해지고 AI와 로봇이 일상에 더 깊숙이 들어오는 해. 과연 당신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떤 트렌드가 당신에게 기회가 될 것인가?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 더 적극적으로 트렌드에 대응해야 한다. 2022년은 그렇게 보내야 할 것이다. 분명 2022년이 끝날 즈음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앞선 질문의 의미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라이프 트렌드 2022: Better Normal Life》를 통해 그 어느 해보다 더 특별한 2022년을 맞이하길 바란다. 2022년 컬처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와 소비에 영향을 미칠 ‘열두 사람’ ·Better Normal: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Gardening: 반려 식물과 가드닝 트렌드를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들 ·Veganism: 비거니즘을 전방위적으로 실천하는 사람들 ·Repair: 명품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세우는 사람들 ·Digital Influencer: 디지털 휴먼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려는 마케터들 ·Digital Asset: NFT, CBDC 등 디지털 자산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Unlimited Style: 규칙과 경계를 넘어 스타일을 창조하는 Z세대 ·Maximalist: 소비주의적 미니멀리즘이 아닌 클러터코어를 추구하는 사람들 ·Self Gifting: 보상 소비를 통해 셀프 행복을 구현하는 사람들 ·Polluter Elite: 오염 엘리트 이슈를 재해석해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 ·Craft: 기성품에서 벗어나 크래프트 상품을 찾아내는 소비자와 기획자 ·ESG Washing & Showing: 워싱과 쇼잉에 빠지지 않을 ESG 담당자와 경영자 2022년, 라이프 트렌드에서 주목해야 할 열 가지 고민거리 ·베터 노멀 라이프는 사회, 경제,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나라의 호미가 미국 아마존에서 1만 개나 팔린 이유는? ·구찌와 벤츠가 비건 레더로 가방과 자동차 시트를 만든다? ·면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이면 물 9700리터를 소비한 것이다? ·연간 130억 원 수입을 올리는 인플루언서가 디지털 가상 인물? ·NFT 기술이 적용된 이미지 파일 한 개에 785억 원? ·MZ세대는 왜 액체 샴푸 대신 고체 비누로 머리를 감기 시작했을까?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를 낳지 않는 것? ·싸고 양 많은 기성품 대신 크래프트 비어와 콜라가 잘 팔리는 이유는? ·기업들은 ESG를 강조하면서 왜 E에만 집중하는가?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2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