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프롤로그 고양이를 만나고 | 나의 고양이에서 거리의 고양이로 | 고향의 비명 소리가 되살아나다 | 새로운 시작이 될 누군가의 이야기들 17년 차 뉴노멀의 세상 사는 방정식: 채식하는 페미니스트 김시형 친구 따라 명상하러 갔다가 | 그건 나한테 린치였어 | ‘나’라는 엄마가 주어진 아이들에게 | 채식과 페미니즘이 보여 준 ‘빨간 약’의 세상 | 먹고사니즘, 노동의 맛 | ‘관종’의 새로운 관계 방식 비건이라는 기준을 완전히 뛰어넘는 것: 33년 차 비건 셰프 최태석 요리를 좋아하던 명상 수행자 | 죄송하지만 그 계란은 못 깨겠는데요 | 비건 베이커리의 절대 원칙 | 우리만 사는 게 아니라 다 같이 살아야 하니까 | 살아 보니 항상 다른 세계가 있더라 비건으로 먹방부터 벌크업까지: 상식과 틀을 깨는 인플루언서 단지앙 ‘비건 먹방’이라는 새로운 문을 열어젖히다 | 게임처럼 미션처럼 시작했던 채식 챌린지 | 단지앙의 두 번째 챌린지, 비건 벌크업 프로젝트 | 비건 피트니스 코리아 커뮤니티, 파이토케미컬유니언의 시작 | 나의 몸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비건 식당 창업 가려진 진실을 폭로하는 비폭력 직접행동의 힘: 직접행동DxE 활동가 섬나리 서울애니멀세이브와 직접행동DxE | 가려진 동물들의 현실을 알리는 방해시위의 힘 | 누군가에게는 마지막인 순간을 만나러 가는 일 | 법정에서 동물의 권리를 외치다 | 반드시 동물과 연결될 수밖에 없는 탈육식이라는 감각의 대전환 | 돼지 ‘새벽이’의 공개구조와 국내 최초 생추어리 설립 | 스스로 흔들릴 수 있는 여백을 열어 놓을 수 있기를 비건 테이스티 세계관의 혁신적인 확장: 동물해방 키친 동지 채선우&권창환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싶어 선택한 비거니즘 | 부부의 비건 선언, 개들과 함께 먹는 가족의 식사 | 재료와 기술을 다루는 에티컬테이블의 도전과 태도 | 맛에 대한 집착과 갈망을 표현하는 비건 요리사의 철학 | 오직 동물을 위해 시작한 일 | 에티컬테이블에서는 타협하거나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것 걷는 여행이 만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의 태도: 해외 트레킹 인솔자 박진형 무모했던 첫 해외여행, 몽블랑의 강렬함이 바꾼 삶의 반경 | 자연식물식이 가져다 준 삶의 변화 | 비건 해외 트레킹 인솔자가 일하는 법 | 블루베리와 버섯을 채집하며 다녔던 특별한 여행의 기억 | 내가 만드는 제품, 내가 선택하는 제품의 기준 | 먹는 게 단순해지니 생활도 단순해지더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