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

우타노 쇼고 · 小説
2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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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계의 팔색조 같은 작가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 에 이은 리얼 살인게임 제3탄. 우타노 쇼고는 (2009년)으로 일본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았고, 이로써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2004년)에 이어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두 번 받는 사상 최초의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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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10+

目次

Q1 여섯 명의 탐정 Q2 정말로 보이지 않는 남자 Q3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Q 예약된 출제의 기록 옮긴이의 말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게임의 결말이 어찌 될지 이제 작가 자신도 예상할 수 없다! 다섯 미치광이가 돌아왔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제3탄! 추리소설계의 팔색조 작가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밀실살인게임 2.0』에 이은 리얼 살인게임 제3탄! 작가의 말처럼 과연 어디로 튈 것인지를 예측할 수 없는 시리즈가 되고 있다. 다시 돌아온 다섯 미치광이가 더 강도 높은 추리게임을 선보인다. 이미 국내에서도 본 작품의 전작들이라 할 수 있는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밀실살인게임 2.0』은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강렬한 쾌감을 선사한 바, 충격적인 소재,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 그리고 우타노 쇼고 특유의 반전 등이 어우러져 2010년과 2011년 내내 화제의 작품이 되었다. 세 번째 버전의 성격인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는 분량은 얇지만 트릭 자체는 전작들에 비해 훨씬 더 어려워졌고, [두광인] [044APD] [aXe] [잔갸 군] [반도젠 교수] 이 다섯 미치광이는 더 뻔뻔해졌으며(이제 이들은 밀실에서 나와 광장으로 향한다), 작가가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는 묵직해졌다. 한마디로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는 웹 2.0 시대에 걸맞은 추리소설이다. “게임의 결말이 어찌 될지 작가 자신도 예상할 수 없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제3탄! 추리소설계의 팔색조 같은 작가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밀실살인게임 2.0』에 이은 리얼 살인게임 제3탄! 우타노 쇼고는 『밀실살인게임 2.0』(2009년)으로 일본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았고, 이로써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2004년)에 이어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두 번 받는 사상 최초의 작가가 되었다. 이미 국내에서도 본 작품의 전작들이라 할 수 있는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밀실살인게임 2.0』은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강렬한 쾌감을 선사한 바, 충격적인 소재,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 그리고 우타노 쇼고 특유의 반전 등이 어우러져 2010년과 2011년 내내 화제의 작품이 되었다. 세 번째 버전의 성격인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는 분량은 얇지만 트릭 자체는 전작들에 비해 훨씬 더 어려워졌고, [두광인] [044APD] [aXe] [잔갸 군] [반도젠 교수] 이 다섯 미치광이는 더 뻔뻔해졌으며(이제 이들은 밀실에서 나와 광장으로 향한다), 작가가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는 묵직해졌다. 한마디로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는 웹 2.0 시대에 걸맞은 추리소설이다. “밀실살인게임도 이래야 한다고 생각했죠. 미스터리 속의 밀실을 다룬다고 해서 자신도 현실 속 밀실에 갇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내각의 사전 교섭이나 토건업자의 담합 같은 사회적 의미의 밀실도 이제는 시대와 동떨어지지 않았습니까. 하기야 그건 나중에 갖다 붙인 이유이고, 사실은 거실의 가족 네 명 앞에서 피아노를 치기보다 도쿄돔의 5만 명 앞에서 흥을 내는 편이 피가 펄펄 끓어오를 거라는 생각이 모든 일의 발단이었습니다만.” “참신한 트릭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다. 그리고 남을 놀래주고 싶다. 밀실살인 게이머들은 또다시 선을 넘는다.” [두광인], [044APD], [aXe], [잔갸 군], [반도젠 교수]의 다섯 악당이 돌아왔다. 그들은 원한, 증오, 입막음, 금전, 욕정, 학대로 인한 것이 아니라, 단지 그들 스스로 고안한 트릭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마음에 사람을 죽인다. 그러고 나서는 멤버들끼리 화기애애하게 술을 마시면서 추리이야기에 꽃을 피운다. 사람을 죽이는 행위에서는 그다지 쾌감을 얻지 못하지만, 자신이 생각해낸 트릭을 발표하는 것은 즐겁다. 윤리는 없다. 그렇다고 냉혈하다고 말하면 어폐가 있다. 여기에는 차갑거나 따뜻하다는 감각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이 게임이 사회적으로 용인될 리 없다는 인식은 있다. 하지만 망설임이나 양심의 가책은 없다.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간단히 넘는 자신들에게 도취되어 있을 따름이다. 참신한 트릭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다. 그리고 남을 놀래주고 싶을 따름이다. 그들은 또한 밀실살인에 대한 ‘로망’이 있다. 전작인 『밀실살인게임 2.0』의 한 주인공의 말을 빌려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따라서 우리의 출현은 역사의 필연이라고도 할 수 있죠. 이지와 낭만을 현실 세계로 끌어들이는 겁니다. 실행은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누구도 쓰지 않는 역동적인 트릭을 사용해보는 겁니다. 현실과 동떨어져 있을수록 바람직합니다. (중략) 밀실살인은 혼의 발로(發露), 즉 예술입니다. 밀실살인 게임은 현실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탄생했습니다.” 우타노 쇼고가 이 작품을 쓴 문제의식이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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