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 귀향
2. ...
국내에서 출간된 빌 브라이슨의 다섯 번째 책. 20년 만에 돌아온 미국에서 겪는 일상적이고 때론 너무나 사소한 미국생활에 대한 칼럼 모음집으로, 미국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빌 브라이슨의 고군분투기를 담았다. 미국인이면서도 미국이 낯선 어느 이방인의 유쾌하고 황당한 체험들이 책 속에 가득하다. 20년 만에 돌아온 고향에 돌아온 빌 브라이슨에게 미국은 마치 오랜 혼수상태에서 막 깨어난 것처럼 당황스러운 경험들로 가득 차 있다. 그는 20년간 영국에 살면서 미국인이라는 '특권'을 톡톡히 누렸고, '미국은 자신이 진정으로 이해하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미국에 도착하자 신기하고 낯선 일들뿐이다. 빌 브라이슨의 타고난 조급증과 지성이 제대로 발휘된 책으로, 미국인들도 잘 몰랐던 미국 문화의 단면을 꿰뚫어 보여준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에게 보내는 충고와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드는 28가지 삶의 규칙들' 등 사소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NEW 팝콘 붕어싸만코
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빙그레 붕어싸만코 · AD
NEW 팝콘 붕어싸만코
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빙그레 붕어싸만코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