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目次
prologue _ 내 곁에,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Part 1 무표정한 내가 좋아 오늘의 표정 진심을 전해줘 무표정한 내가 좋아 그게 모두 나 서로에게 조금 더 다정하기를 나를 위한 감정 오늘 하루는 어땠어? 흔들흔들 경쾌하게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야 말로 하지 않아도 가득한 누가 뭐라 해도 침묵을 선택하는 이유 가끔 숨 좀 쉬어가도 돼 이제는 그러려니 하기로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아니야 인생은 비교할 수 없으니까 담담한 고백 너를 좋아하는 마음 그대로 Part 2 이 별에 딱 하나 있습니다 혼자 떠나고 싶은 곳 어두울수록 빛나는 것이 있다 오늘부터 하나씩 시선이 머무는 곳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어 손에 쥐고 있는 것 우주만큼 아파도 나 자신이 삶이 되는 거야 내 마음을 어디에 쓸까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 뭐 어때, 하고 넘기면 그만 그런 밤이 오면 나에게 보내는 인사 너만을 위한 글 이 별에 딱 하나 있습니다 너와 같은 삶 피어나기를 Part 3 누군가를 바꾸지 않겠다는 결심 그거 하나면 충분해 평범하게, 안전하게? 나의 감정을 지키는 법 위로도 상처가 될 때 누군가를 바꾸지 않겠다는 결심 보이지 않지만 생각은 하고 있다 물들어가는 사이 힘을 빼야 자유로워진다 둘 사이의 거리를 존중한다는 것 지금 가장 노력해야 할 일 적당히 살 만한 하루 사실은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그 순간을 다시 살아 너를 향한 기분 나는 어른이 되지 않기로 했다 시간이 하는 일 반짝반짝 빛나는 Part 4 내 곁에 있어줘 텅 빈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까? 우리가 함께 있다는 건 잘하고 있다고 말해줄 사람 당신의 오늘을 묻다 감정을 공유하는 특별한 방법 이름을 부르면 떠오르는 기억 네 곁을 잠시만 빌릴게 술래가 찾아줄 때까지 마음속 아이 벚꽃 피는 계절이 오면 호기심이라는 태도 잘 버텼어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까 곁에 두고 싶은 사람 네가 좋은 이유 너라서 고마워 내 곁에 있어줘 대화가 필요해 전하고 싶은 마음 Part 5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생각해볼래 좋아하는 것만 생각할 수 있다면 행복을 묻는다면 행복하지 않은 것 안 하면 안 될까요? ‘별일’에 대처하는 자세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해 나라는 작품 나 좋으면 그만이지 정해지지 않아서 더 즐거워 조금씩 조금씩 이러다 내가 없어질 것 같아 오늘부터, 아니 지금부터 후회하지 않을 수는 없다 좋은 안녕 내 마음이 먼저 잃어버린 것들의 빈자리 울 수 있는 것도 능력 길모퉁이까지 2분만 더 어떤 위로 무언가를 좋아하려면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생각해볼래 epilogue _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카카오프렌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