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할머니를 잡아먹으려는 호랑이를 지게랑 멍석이랑 멧돌 같은 물건들이 힘을 모아 잡는다는 옛이야기를 그림으로 옮긴 책이다. `할멈, 할멈 왜 울우?`에서 `팥죽 한 그릇 주면...`까지 비슷한 꼴로 여러 번 되풀이되는 대화는 아이와 어머니가 마주 앉아서 가락을 넣어 받는 꼴로 읽어보면 더욱 재미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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