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구 절벽이 온다

해리 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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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제 예측가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러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의 저자인 해리 덴트의 책. 해리 덴트는 이 책을 통해 일본과 미국의 인구구조와 소비흐름 변화를 중심으로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상품시장의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인구통계학과 기술 트렌드, 금융의 역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는 등 좀 더 폭넓고 체계적이며 거시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임박한 글로벌 경제 대붕괴 때 주목해야 할 투자 가능한 지역이라든가 업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독자들이 불가피한 불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인구구조 자료를 이해한다면 경쟁우위를 갖게 되는 것이며 이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그의 제안을 따르면 경제 상승기와 하강기를 판단할 수 있고 앞으로 닥쳐올 도전적인 시기에 살아남아 번성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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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한국어판 서문 22년 후 한국이 일본된다 서문 인구 변동은 운명이다 1장 세계의 인구 절벽 가장 훌륭한 선행지표 | 소비 흐름 | 궁극적인 경제 모델 | 선진국의 인구 절벽 | 미국의 2차 인구 절벽 2장 일본의 식물경제 섬나라의 경제 기적 | 늘어나는 경제적 자살 | 제로 성장, 혼수상태 | 부동산의 죽음 | 퇴직 재앙이 다가온다 | 통제력을 잃다 | 다른 나라는 왜 일본처럼 하지 못할까 | 자본주의의 종말 3장 새로운 부동산시대 부동산 매수자보다 많은 사망자 | 최악의 붕괴는 아직 오지 않았다 | 버블은 시작점으로 돌아간다 4장 공공부채와 민간부채 유럽의 부채위기 | 부채 부담이 가장 큰 국가 5장 금융 버블의 역사 버블 호황 | 튤립 투기에서 신자유주의까지 | 1990년대 대호황 이후 6장 신흥국의 아킬레스건 중국의 잠재적 재난 | 신흥국의 인구구조적 추세 | 30년 상품 주기 | 신흥국 수출이 줄고 있다 7장 중국의 고성장과 끝없는 투자 스테로이드에 기대온 도시화 전략 | 중국은 부동산을 찍어낸다 | 정부 투자와 개인 저축의 역학관계 | 도시화 모델의 균열 | 부동산 가격 하락의 종착점 8장 다음 위기에 대비한 투자 전략 태양의 흑점 활동 | 힘을 잃은 양적완화 | 다우지수 고점 | 2015년 이후 주택시장 | 인플레이션의 의미 9장 경제의 겨울을 대비한 기업 전략 시장 지배력 확보 전략 | S커브와 제품 생애주기 | 이민, 이주, 지역별 인구구조 | 새로운 맞춤형 경제 | 직접반응마케팅의 중요성 | 고객의 모든 것 파악하기 | 기업의 새로운 네트워크 모델 후기 250년마다 혁명이 움튼다 418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글로벌 베스트셀러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저자 해리 덴트의 인구통계학과 기술 트렌드로 내다본 우리의 미래상 “부채 다음은 인구다! 인구 변동은 운명이다” “한국은 2018년 이후 인구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마지막 선진국이 될 것이다!” 세계적인 경제 예측가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러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의 저자인 해리 덴트는 신간 《2018 인구 절벽이 온다》(원서명 : The Demographic Cliff)에서 “한국의 가장 위험한 시기는 지금부터 2016년까지 그리고 2018년과 2019년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는 그 이유로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한 세계경제의 디플레이션을 꼽았다. 덴트는 오랫동안 인구구조에 근거해 경제를 전망해왔다. 그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일들이 경제 추세를 이해하는 궁극적인 도구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저자는 사람들이 언제 감자칩을 가장 많이 소비하게 되는지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 그는 또 한 세대의 소비가 정점에 도달하면서 우리 경제가 왜 상승했다 하강하게 되는지, 세계 곳곳에서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빨라지면서 인구 절벽이 왜 다가올 수밖에 없는지 설명할 수 있다. 저자는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미국의 추락을 예상했던 1990년대에 베이비붐 세대의 소비가 최대로 늘어나며 경제가 호황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경제학자들이 일본이 미국 경제를 앞설 것이라고 전망하던 1990년대에 일본의 몰락을 예견했다. 인구 절벽이란 한 세대의 소비가 정점을 치고 감소해 다음 세대가 소비의 주역으로 출현할 때까지 경제가 둔화되는 것을 말한다. 인구 절벽이 진행됨에 따라 2020년쯤에는 유의미한 변화들이 나타날 것이다. 또한 이 시기는 거대한 베이비붐 세대가 노년기로 진입하는 시기와도 맞닿아 있다. 지금 세계는 유럽에서 흑사병이 휩쓴 이후 처음으로 앞 세대보다 인구 규모가 작은 세대가 뒤따르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는 다음 세대 때 소비자와 대출자, 투자자가 모두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19세기 사회학자인 오귀스트 콩트의 말처럼 “인구 변동은 운명이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우리는 지금 인구 절벽을 향해 위태롭게 달려가고 있다. 그 가운데서 한국은 2018년 이후 인구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마지막 선진국이 될 것이다. 덴트는 이제 미국의 인구구조적 기반도 미국 경제에 비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런 인구의 역습이 주요 국가들에 타격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인구 규모가 큰 젊은 세대가 새로 노동인구에 편입되면서 올라가고 대규모 인구 집단이 은퇴하면서 집을 줄이고 소비를 줄일 때 떨어진다.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는 인플레이션만 후퇴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대규모 부채 축소를 야기해 실질적으로 디플레이션을 초래해 앞으로 세계 경제를 약화시킬 것이다. 22년 후 한국이 일본 된다! 생산 인구와 전체 인구의 감소 추세에서 경제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인구 절벽을 맞이한 일본의 경우, 소비가 많은 장년층 인구가 줄면서 소비가 위축되어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로 경제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 양적 완화로 숨을 잇고 있지만 얼마나 유지될지 전 세계가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는 추세다. 대규모 소비집단의 감소가 지출 감소로 이어지고, 수요의 부족과 물가 하락을 초래해 생산을 감소시키며 실업률을 상승시키는 디플레이션의 초래는 조만간 우리나라가 맞이할 현실이기도 하다. 덴트는 한국이 이 시기에 대규모 인구 집단이 소비 정점을 맞는 마지막 국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는 한국에게 유리하다. 일본처럼 앞서 소비 정점을 맞은 다른 국가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출산인구가 가장 많았던 해는 1949년이었다. 한국은 1971년이었다. 이는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가 일본보다 22년 뒤에 소비 정점에 도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의 호황과 부황, 부동산, 사업화 주기는 일본을 22년 뒤처져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 실제로 그래왔다. 2018년은 한국에서 출생인구가 정점을 이룬 1971년에서 정확히 47년 뒤다. 2020년 이후 소비 추이는 수십 년간 내려가기만 할 것이다. 한국은 일본과 달리 에코붐 세대(echo boom generation : 1976년부터 2007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가 없다. 일본의 소비 흐름은 1990년에 처음으로 급격히 내려갔다 반등한 뒤 1997년부터 장기 하락세로 접어든다. 그러다 에코붐 세대 덕분엔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완만하게 반등하고 이후엔 더 깊은 인구 절벽의 아래로 떨어진다. 앞서 말했듯이 한국은 2018년 이후 인구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마지막 선진국이 될 것이다. 그 후 수십 년간 소비 흐름의 하락세가 중단 없이 이어질 것이다. 이어 일본이 2020년 이후에 두 번째 인구 절벽을 맞는다. 싱가포르와 대만은 한국보다 먼저 인구 절벽에서 떨어진다. 동아시아의 인구구조적 추이는 앞으로 더 나빠질 수 없을 만큼 악화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생산 인구가 줄어들어 노동력이 감소하고 소비 인구가 줄어들어 경기가 침체되는 상황에서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을까? 해리 덴트는 이 책을 통해 일본과 미국의 인구구조와 소비흐름 변화를 중심으로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상품시장의 영향을 분석하고 있으며, 인구통계학과 기술 트렌드, 금융의 역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는 등 좀 더 폭넓고 체계적이며 거시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더불어 임박한 글로벌 경제 대붕괴 때 주목해야 할 투자 가능한 지역이라든가 업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독자들이 불가피한 불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를 알려준다. 지금은 부동산 매각의 마지막 기회 일본을 22년 후행하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것은 부동산이 될 것이다. 덴트는 이 책에서 전 세계의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인 소비 정점에 5년가량 앞서 고점을 치고 꺾이기 시작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일본과 한국의 경우 출생인구가 가장 많았던 해에서 42년 뒤에 부동산시장이 고점에 도달한다는 의미다. 일본의 부동산 시장은 1991년에 고점을 쳤다. 이후 극심한 버블 붕괴로 일본 경제는 1992년까지 첫 번째 하강을 맞았다. 한국은 출생인구가 가장 많았던 1971년에서 42년 뒤인 2013년에 부동산시장이 이미 정점을 쳤다. 글로벌자산시장이 붕괴하지 않는다 해도 한국의 부동산시장은 인구 추세에 의해 필연적으로 성장이 둔화되다 가격까지 하락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주거용이든 투자용이든 사업용이든 필수적이지 않은 부동산을 괜찮은 가격으로 매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이 자명하다. 한국의 부동산시장이 1991년 이후 일본처럼 장기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23년간 이어지는 침체 속에서 결코 희생의 징후를 보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금융위기와 더불어 인구구조의 변화라는 시대적 흐름을 맞이한 우리는 이제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중국발 재앙이 온다 앞으로 다가올 더 심각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가장 큰 원인이자 향후 한국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힐 요인은 세계 경제의 엔진이라 불리는 중국이다. 한국은 최고 강점이 최대 아킬레스건이 될 수도 있다. 한국은 수출이 GDP의 50퍼센트에 달해 독일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거의 모든 수출강국 중에서 가장 높다. 한국의 인구구조적 추이가 2018년까지는 우호적인 흐름을 보인다 해도 수출 의존도가 높은 만큼 다음번 글로벌 경기 하강이 닥치면 심하게 타격을 받을 것이다. 특히 중국에서 버블이 터지고 중국 경기가 둔화하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한국은 중국에 대한 수출이 전체 GDP의 20퍼센트에 달한다. 우리는 2000년부터 정보기술 버블, 자산시장 버블 등이 차례로 터지는 것을 목격했다. 단언컨대 중국은 현대 역사상 가장 심각한 버블이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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