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오래 머무르고 싶은 집 만들기
미니멀리스트 오후미의 인테리어&라이프
수백 만 명이 열광한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베스트셀러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에 소개된 인기 블로거 오후미의 두 번째 책이다. 물건 버리기부터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노하우까지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놓는 사람, 물건을 정리하지 못해서 늘 고민인 사람, 돈 들이지 않고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와 귀여운 그림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읽는 재미가 있다. 물건 버리기 노하우를 시작으로 인테리어 스타일링, 수납법, 공간별 살림 아이디어까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미니멀 라이프를 4단계로 나눠서 알려 준다. 당신도 오늘부터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있다.
우리집은 14평의 작은 아파트입니다
저자는 원래 물건을 버리지 못해 쌓아놓는 맥시멀리스트(maximalist)로 짐이 많아 단독 주택을 지으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미니멀리즘을 접한 후 건축을 중지하고 14평대의 작은 아파트에서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여 집을 꾸몄다. 그 결과 많은 사람에게 ‘새로 지은 20평대 아파트 같다’라는 말을 들었다. 저자는 누구나 작은 집을 넓고 아늑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고 말한다. ‘쓸데없는 물건 버리기’, ‘공간별 정리&수납법’, ‘효율적인 살림법’, ‘카페처럼 아늑한 집 꾸미기 방법’ 등으로 소개하는 저자의 노하우는 돈이 많이 들거나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행운을 부르는 정리의 마법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집을 돌아보니 정리해야 할 물건들이 쌓여 있는 걸 발견했다. ‘홀가분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에 최소한의 물건으로 생활하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결심했다. 청소도 하고, 필요 없는 물건도 버렸다더니 보기만 해도 불안했던 집이 이제는 머물고 싶은 공간, 안심이 되는 공간이 되었다. 불필요한 것을 정리하고 탁 트인 공간이 생기자 마음도 편해지고 남편과의 사이도 좋아졌다. 오늘부터 불필요한 것을 조금씩 정리해 보자! 당신에게도 분명 행운이 찾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