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감성도 실용도 놓치지 않는 인테리어 노하우!
60만 팔로워가 극찬한
작은 방도 넓게 보이는 요즘 집 꾸미기의 모든 것!
처음 자기만의 집 또는 방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SNS나 잡지에서 봤던 멋진 인테리어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막상 텅 빈 방을 마주하고 있으면 막막함이 밀려온다. 다른 사람들의 집 사진을 참고해 예뻐 보이는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갖다 놓아도 왠지 ‘센스 있다’고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스타그램에서 60만 팔로우를 갖고 있는 인테리어 브랜드 ‘make my room’이 멋지게 공간을 연출한 팔로워들로부터 얻은 인테리어 노하우를 모아 정리한 책이다. 좁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방법, 생활감은 감추고 감성은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깔끔하면서도 나만의 공간으로 연출하는 방법,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을 만드는 방법 등 집 꾸미기가 처음인 사람들의 막막함을 덜어줄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작은 집을 꾸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이다. 이 책에는 인테리어 고수들의 방 배치도가 같이 수록되어 있어서 효율적이면서도 깔끔한 공간 사용을 돕는다. 또한 637명에게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서 집을 구하거나 꾸밀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체크해 볼 수도 있다.
이 책의 특징
리모델링 없이! 공사 없이!
1인 가구 인테리어 고수 43인의 특급 노하우
집 꾸미기를 위해 자료조사를 할 때 가장 큰 장벽이 있다면 바로 리모델링일 것이다. 요즘은 셀프 리모델링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페인트나 도배지가 잘 나온다고는 하지만, 생초보들에게는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게 하는 요인 중에 하나다.
이 책을 참고하면 리모델링이나 공사 없이도 머릿속에서만 꿈꾸던 나만의 감성 가득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집 꾸미기의 첫걸음은 집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장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 책은 43인의 집을 특징이나 콘셉트를 기준으로 나누고, 어떤 방식으로 집을 꾸몄는지 소개하고 있어 자신의 집과 비슷한 집을 책 속에서 찾아 인테리어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돕는다.
1인 가구의 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수납이다. 정리가 잘 되어야 보기에도 좋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요즘 집 꾸미기에 걸맞는 1인 가구에 특화된 수납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굳이 침대 밑에, 커튼 뒤 수납장에 숨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1인 가구 인테리어 고수들의 특급 노하우를 배워보자.
당장이라도 랜선 집들이를 하고 싶은
나만의 특별한 공간 만들기
코로나 이후 온라인에서의 활동이 활발해진 MZ세대 사이에서는 한창 ‘랜선 집들이’가 유행이다.
개성이 중요한 MZ세대에게 멋진 인테리어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자기만의 감성. 랜선 집들이를 통해서 보이는 소품 하나하나에서 집주인의 취향이 보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 하나도 그냥 고를 수 없다. 그렇다고 유행하거나 예쁜 소품을 마구잡이로 갖다두는 것은 금물이다. 아무리 예쁜 소품이어도 마구잡이로 갖다 놓으면 오히려 인테리어를 해칠뿐더러, 공간이 넓지 않은 1인 가구의 집에서는 작은 소품들이 차지하는 공간 역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인테리어를 한층 돋보이게 해줄 나만의 감성을 센스 있게 표현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자주 착용하는 액세서리는 투명한 병이나 예쁜 바구니에 넣어 오히려 돋보이게 정리하고, 좋아하는 색깔을 포인트 컬러로 한 선반에 취향이 엿보이는 소품들을 전시하듯 두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