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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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스터디 인기 칼럼니스트의 뼈아픈 조언들! ‘무주택자가 오히려 단기매매 타이밍에 집착한다?’ 부모님이 대출을 싫어해서, 청약가점이 모자라서, 외벌이가 될까봐, 직주근접이 아니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내 집 마련을 미루었더니 집값은 넘사벽이 되어버렸다. 지금이라도 내 집 마련을 할 수가 있을까? 네이버 부동산스터디 카페에는 집을 매수해도 될지 문의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온다. 상황은 저마다 다르지만 모두 ‘내 집을 갖고 싶다’는 절박함이 있다.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부동산아저씨’ 글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유는 무주택자의 심리를 한눈에 꿰뚫어 보았기 때문이다. 실종된 전세, 오르는 월세 냉혹한 부동산이 서러운 당신에게! 저자는 무주택자의 공통질문인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까요?’는 매매타이밍을 알려달라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지적한다. 집값이 장기적으로 우상향이라는 것에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몇 개월, 몇 년 후의 집값을 어느 누가 예측할 수 있을까? 하지만 무주택자일수록 단기적 가격 등락에 연연해하며 집값을 맞히려 애쓴다. 특히 과거의 집값을 기억할 경우 매수는 더욱 힘들어진다. 결국 불황에는 더 하락할까봐, 호황에는 너무 올라버렸다는 이유로 집을 영영 못 사는 것이다. 집 한 채로 100억 가까이 모은 자산가의 찐경험! ‘근로소득’은 기본기, ‘자본소득’은 치트키! 저자는 금수저는 고사하고 흙수저도 못 물고 태어났지만 월세소득이 월급을 추월하면서 40대에 100억을 목전에 둔 자산가가 되었다. 그의 자산은 35세 이후 빠른 속도로 불어나기 시작했는데 그 변화는 신혼 때 산 집 한 채에서 시작됐다고 말한다. 30대까지 남들과 별 다를 바 없는 근로소득자였지만 부동산 가치가 올라가면서 자산소득자가 되었다. 십수 년간 절약과 저축은 기본이었다. 남들과 다른 점이 있었다면 대출을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무주택자일수록 돈을 모아서 집을 사려는 경향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근로소득은 자본소득을 따라갈 수 없기에 대출의 도움이 필수다. 저자는 화폐가치가 하락할수록 ‘빚’은 채무자의 편임을 자신의 사례로 증명해내고 있다. 내 가족, 내 이웃의 사연이라 공감 백배! ‘부동산아저씨’가 들려주는 우리들의 ‘집’ 이야기 이 책은 딱딱한 부동산 투자서도, 어려운 용어와 그래프가 난무하는 경제서도 아니다. 20대에 부동산중개업에 입문한 저자가 전월세/매매, 오피스텔, 상가,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빌라신축, 경매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섭렵한 부동산 지식과 실전 경험을 토대로 실제 도움을 받은 상담사례를 담았다. 어디서 들어봄직한 내 가족, 내 이웃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읽다 보면 어느새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펙트럼으로 부동산을 보게 될 것이다. 내 집 마련이 목표인 무주택자라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기를 강권한다. 자본소득을 높이기 위해 다주택자를 꿈꾼다면 저자의 안목을 배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