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노오~~력 해봤자 뭔 소용? 과연 그럴까?
왜 노력이 필요한지
또 노력이 어떻게 재능이 되는지를 눈에 보이듯 보여주는 책!
재능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책
저자는 “재능은 뇌속에 뇌신경연결조합의 상태로 있다”고 말한다. 발재간이 뛰어난 축구선수의 재능은 발이 아니라 뇌속에 있고, 피아니스트의 재능 역시 손이 아닌 뇌속에 있다는 말이다. 공을 반복해서 차면 뇌속 발재간 영역의 뇌신경이 연결되고 조합되어 발재간 재능이 생겨난다. 그럼 뇌신경연결이 파괴되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발재간 재능 역시 파괴된다. 한때 세계 음악인들의 찬사를 받았던 천재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는 뇌신경연결을 감싸고 있는 미엘린이 손상되면서 첼로 재능이 파괴되었다. 이처럼 재능이란 ‘우리의 뇌속에 뇌신경연결조합의 상태로 있다.
뇌속에서 재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책
홀로 떨어져 있는 뇌신경은 아무런 기능도 하지 못하고, 그런 뇌신경은 곧 사라져버린다. 뇌신경은 연결되고 조합되어야 비로소 기능을 한다. 그럼 뇌신경은 어떻게 연결되고 조합될까? 자극을 받아야 한다. 자극을 받은 뇌신경은 처음에는 단지 신경물질만 주고받다가, 자극이 반복되면 뇌신경이 가지를 뻗어 다른 뇌신경과 물리적으로 연결된다. 더 자극하면 뇌신경연결은 더 치밀해지고 또 다른 뇌신경연결(모듈)과 서로 조합한다. 이것이 재능은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이 책은 뇌신경연결조합의 과정을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뇌신경연결조합의 과정(메커니즘)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는 그 자체로 여러분에게 강력한 실천 동기를 제공할 것이다.
원하는 뇌신경연결조합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
그렇다면 원하는 뇌신경연결을 연결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즉 원하는 재능을 만드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당연히 있다. 원하지도 않는 뇌신경연결을 위해 애써봐야 힘만 들지 성과를 만들 수 없다. 예컨대, 무작정 미드(미국드라마)를 보면 영어 듣기 재능이 생길까? 절대 안 생긴다. 연결해야 할 뇌신경을 정확하게 자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타깃팅하여 자극해야 목표하는 뇌신경연결, 즉 원하는 재능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 독자 여러분은 목표하는 뇌신경연결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왜 그동안 나의 노력이 헛수고가 많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또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뇌신경연결조합 만들기에 대한 실례를 몇 가지 소개하고 있어 뇌신경연결 이론을 자신에게 바로 적용해 보도록 하고 있다.
한마디 덧붙이면, 요즘 “노오~~력 해봤자 뭔 소용?” 이러면서 노력을 폄하하고 슬며시 값싼 위안에 기대는 분위기가 있는데, 문제는 ‘노력 자체’가 아니라 ‘잘못된 노력’에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확실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 나는 왜 이 책을 추천하는가
윤고운 <나를 돌아봐><비타민> KBS 예능국 PD
이 책은 과학을 말하지만, 동기부여 책으로도 보인다. 과학을 바탕으로 끌어내는 희망의 메시지에 살며시 가슴이 뛴다. 뇌신경연결의 과학! 어쩌다 태어났지만, 삶을 진지하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일독을 권한다.
최종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의학박사
뇌신경연결로 개인의 성장을 풀어내는 신기한 책이다. 마음을 다루는 전문의로서 생각하며 읽게 된다. 결국, 마음도 뇌신경의 연결 상태이기에 마음을 제대로 다루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정찬승 마음드림 원장
이 책은 그저 그런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뇌신경연결의 방법론과 철학을 담은 이 책은 그의 삶을 통해 이미 검증되었다. 이론에서 실천으로, 그리고 자아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신동선 선생님의 뇌 수련을 많은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윤기욱 서울대 소아청소년의학과 교수
예전에 연극을 할 때 대사를 몸에 붙이는 경험을 하며 스스로도 놀라곤 했지만,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는 몰랐다. 그런데 이 책은 뇌신경연결의 과학을 통해 그간의 경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 책은 당신이 겪게 될 일을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며, 더 나아가 평생의 뇌사용 작전을 배울 기회를 줄 것이다.
허광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부교수
이 책은 신경과 전문의가 뇌신경연결의 과학을 실용적으로 다루고 있다. 일반인에게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다루기 어려운 재료로 근사한 음식을 만들어냈다. 이런 좋은 음식은 꼭 맛봐야 한다.
신동근 용인정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나는 그와 함께 근무한다. 나도, 그도 가끔 ‘신동’으로 불린다. 이름 덕분이다. 그런데 그는 진짜 ‘신동’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가 단기간에 골프 고수가 되고, 테니스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나중에야 뇌신경연결의 과학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 훈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를 통해 타고난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은 행운이다. 이 책을 읽는 누군가도 그 행운을 누리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