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ハ・グンチャンさん他99人 · 小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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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명의 명품 배우들이 들려주는 한국 단편 걸작 100편. 최민식 문소리 정진영 예지원.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명품 배우 103명이 낭독한 한국 단편 걸작 100편을 작은 USB에 담았습니다. 전체 낭독시간 104시간 19분. 활자에 생명을 불어넣는 배우들의 숨결로 새로운 독서 경험, 문학 세계가 펼쳐집니다. 저자 나혜석 외 99명 낭독 윤석화 외 102명 제작기간 2년 4개월 작품 100편 원고지 11,178매 참여배우 103명 낭독시간 104시간 19분 음원파일 6.9GB 이 상품은 개인 소장용입니다. 기관이나 도서관 소장용은 오디오북 전문 유통사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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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차례는 원작발표연도순입니다. 소설 전편을 낭독합니다. 작품명, 원작발표연도, 낭독시간 윤석화가 읽는 나혜석의 경희, 1918년, 83분 정동환이 읽는 김동인의 배따라기, 1921년, 39분 이원승이 읽는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1924년, 39분 정보석이 읽는 임노월의 악마의 사랑, 1924년, 55분 양희경이 읽는 염상섭의 전화, 1925년, 53분 성지루가 읽는 나도향의 벙어리 삼룡이, 1925년, 37분 명계남이 읽는 박영희의 사냥개, 1925년, 26분 권해효가 읽는 방인근의 자동차 운전수, 1925년, 39분 정진영이 읽는 김기진의 젊은 이상주의자의 사, 1925년, 86분 심양홍이 읽는 전영택의 화수분, 1925년, 24분 엄효섭이 읽는 이익상의 흙의 세례, 1925년, 40분 강신일이 읽는 최서해의 탈출기, 1925년, 28분 박정자가 읽는 김명순의 나는 사랑한다, 1926년, 36분 이주원이 읽는 조명희의 낙동강, 1927년, 45분 송일국이 읽는 송영의 석공조합대표, 1927년, 47분 김명국이 읽는 엄흥섭의 흘러간 마을, 1930년, 29분 손숙이 읽는 백신애의 꺼래이, 1933년, 46분 김명기가 읽는 이태준의 달밤, 1933년, 26분 원근희가 읽는 이기영의 서화, 1933년, 147분 안석환이 읽는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 1934년, 74분 문성근이 읽는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1934년, 153분 남명렬이 읽는 최인준의 암류, 1934년, 92분 강부자가 읽는 계용묵의 백치 아다다, 1935년, 38분 이지혜가 읽는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1935년, 66분 김영민이 읽는 현경준의 탁류, 1935년, 38분 이희준이 읽는 김유정의 동백꽃, 1936년, 18분 맹봉학이 읽는 박화성의 고향 없는 사람들, 1936년, 44분 송승환이 읽는 이상의 날개, 1936년, 69분 김명곤이 읽는 이효석의 모밀꽃 필 무렵, 1936년, 27분 백지원이 읽는 김동리의 무녀도, 1963년, 68분 손병호가 읽는 김정한의 사하촌, 1936년, 86분 오지혜가 읽는 강경애의 지하촌, 1936년, 92분 김은석이 읽는 허준의 탁류, 1936년, 67분 이호재가 읽는 이북명의 답싸리, 1937년, 68분 안재욱이 읽는 유항림의 마권, 1937년, 61분 예지원이 읽는 정비석의 성황당, 1937년, 73분 정수영이 읽는 최정희의 흉가, 1937년, 31분 허윤정이 읽는 현덕의 남생이, 1938년, 93분 박웅이 읽는 유진오의 창랑정기, 1938년, 55분 박옥출이 읽는 한설야의 이녕, 1939년, 80분 지현준이 읽는 이광수의 무명, 1939년, 117분 박건형이 읽는 김사량의 빛 속에, 1939년, 90분 박지일이 읽는 최명익의 심문, 1939년, 111분 정상철이 읽는 이무영의 제일과 제일장, 1939년, 68분 김호정이 읽는 김남천의 경영, 1940년, 107분 양미경이 읽는 박종화의 아랑의 정조, 1940년, 49분 정은표가 읽는 이근영의 고향사람들, 1941년, 49분 박희순이 읽는 지하련의 도정, 1946년, 48분 이대연이 읽는 안회남의 불, 1946년, 40분 윤주상이 읽는 황순원의 목넘이 마을의 개, 1948년, 62분 유인촌이 읽는 안수길의 제3인간형, 1953년, 85분 예수정이 읽는 손창섭의 비 오는 날, 1953년, 48분 김지성이 읽는 오영수의 갯마을, 1953년, 42분 조성하가 읽는 장용학의 요한 시집, 1955년, 96분 전국환이 읽는 정한숙의 전황당인보기, 1955년, 34분 기주봉이 읽는 하근찬의 수난이대, 1957년, 34분 배해선이 읽는 송병수의 쑈리 킴, 1957년, 51분 서이숙이 읽는 박경리의 암흑시대, 1958년, 78분 최민식이 읽는 이범선의 오발탄, 1956년, 93분 서태화가 읽는 최인훈의 그레이구락부 전말기, 1959년, 79분 이건명이 읽는 이호철의 판문점, 1961년, 96분 박용수가 읽는 전광용의 꺼삐딴 리, 1962년, 68분 박상원이 읽는 김승옥의 무진기행, 1964년, 81분 하성광이 읽는 남정현의 분지, 1965년,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이제는 오디오북 시대! 우리의 눈은 피곤하다. 지하철 광고 문구처럼 핸드폰만 보다간 소중한 시력이 노안으로 진행될 수 있다. 당신이 만약 책을 좋아한다면, 대안은 오디오북이다. 귀로 읽는 독서법이다. 오디오북 첫 경험을 친숙한 배우들과 함께하면 어떨까? 이제 눈을 잠시 쉬게 하고 귀를 열어보자. 배우 103명, 소설 100편, 낭독 104시간! 최민식 문소리 정진영 예지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 103명이 한국 단편소설 걸작 100편을 낭독했고, 그것을 USB 하나에 모두 담았다. 전체 낭독시간 104시간 19분! 한국연극인복지재단, EBS, 커뮤니케이션북스가 함께 진행한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프로젝트의 결실이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낭독 배우 섭외를, EBS는 녹음과 방송을,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작품 선정과 오디오북 제작을 맡았다. 첫 녹음부터 완간 출시 때까지 2년 4개월이 걸렸다. EBS ‘책 읽어주는 라디오’(104.5MHz)로도 방송되어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디오북으로 체험하는 한국 근현대사 낭독 작품은 한국 근현대 중단편소설 중에서 문학사적 가치와 작품성, 낭독성을 고려해 작가별로 1편씩 100편을 뽑았다. 전반기는 1910년대부터 한국전쟁 전까지 발표된 50편을, 후반기는 한국전쟁부터 1987년 체제 이전 시기에서 50편을 추렸다. 특히 전반기 작품에는 쉽게 접하기 힘든 카프 진영, 월북 작가의 소설도 10편을 포함했다. 일제강점기부터 제5공화국까지 발표연도순으로 듣노라면 굴곡 있는 한국 근현대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오디오북으로 체험하는 한국 근현대사다. 연극배우뿐 아니라 TV, 스크린, 뮤지컬 스타도 동참 낭독 배우들은 연극계 원로부터 샛별까지 망라했다. 평생 무대와 함께한 전무송 박정자 이호재 손숙 배우 등이 앞장섰고, 최민식 안재욱 송일국 양미경 문소리 예지원 등 스크린과 TV의 스타들이 뒤따랐다. 충무로를 오가며 활동하는 강신일 권해효 오지혜 고수희 배우, 무대 지킴이 남명렬 장용철 손봉숙 정수영 배우도 빠질 수 없었다. 대학로의 미래 하성광 배해선 지현준 김지성 신안진 배우와 뮤지컬 스타인 최정원 양준모 김호영 윤정섭 배우도 동참했다. 수익금 중 낭독자 인세는 참여 배우 명의로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되어 연극인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소설의 활자에 생명을 불어넣은 배우들 100편의 소설은 배우들의 목소리를 만나 더욱 생생하고 풍성해졌다. 배우들은 작품 성격에 목소리 톤을 맞추고, 작중 인물의 대사를 무대에서 연기하듯이 낭독했다. <백치 아다다>를 읽은 강부자 배우는 ‘아다다’의 죽음 대목에서 감정이 격해져 울먹이기도 했다. 이문구의 <우리 동네 김씨>는 최주봉 배우의 능청스런 충청도 사투리로, 한승원의 <목선>은 황영희 배우의 감칠맛 나는 남도 사투리로 작품 속으로 더 빨려들게 한다. 박정자 배우는 다른 배우의 낭독을 듣고 “활자로 된 인물이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USB로 어디서든 오디오북 감상 상품은 오디오북 100편 음원을 담은 USB 메모리와 가이드북으로 구성된다. UBS는 세련된 풀메탈 바디로 USB-A 타입을 지원하는 어떤 기기에서든 오디오북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이드북에는 전체 100편 작품 설명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감상하는 방법 등이 안내돼 있다. 출퇴근길의 든든한 동행자 미국 독자들은 운전할 때, 이동할 때, 운동할 때 오디오북을 즐겨 듣는다. 아침저녁 피곤한 몸으로 직접 차를 운전해 출퇴근한다면 이 오디오북만큼 든든한 동행자를 찾기 쉽지 않다. 음악이나 팟캐스트보다 집중도를 높여 졸음운전에서 벗어나게 한다. 왕복 2시간 출퇴근 시간으로 셈하면 52일간 새 작품을 연속해 들을 수 있다. 부모님께 효도 선물로도 짱! 눈이 침침하신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로도 더할 나위 없다. 라디오 드라마를 즐기셨던 부모님 세대에겐 추억을 선물하는 셈이다. 제작 관계자 어머니께 임상 실험(?)을 했는데, 효도라디오에 USB메모리를 꽂아 하루 종일 들고 다니며 일할 때도 곁에 두고 반복해 들으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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