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7분 드라마

キム・ヨナ
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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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50초의 쇼트와 4분 10초의 프리, 단 7분의 멋진 경기를 위해 피겨에 울고 피겨에 웃는 김연아가 직접 쓴 에세이집. 피겨를 처음 시작한 7살부터 밴쿠버 올림픽을 준비하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솔직하게 담아냈다. 매일 반복되는 연습, 때때로 찾아오는 힘겨운 부상을 극복하고 피겨 퀸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삶의 기록을 김연아가 직접 자신의 기억 속에서 새롭게 펼쳐 보인다. 7살 처음 스케이트화를 신었을 때부터 초등학생 시절 트리플 5종 점프를 소화하기까지, 국가대표가 된 이후 시즌별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음악을 고르고 안무를 짜는 과정, 경기 전후의 심정과 당시의 상황들이 김연아 특유의 말투와 발랄함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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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서문 : Step up! 꿈을 향해 한 계단 더 올라서기 “내 꿈은 지치지 않는다” STEP 1 꿈이라는 마법의 신발 빙판에서의 첫 걸음마 나의 첫 스케이트화 꼬꼬마 스케이터 김연아 미셸 콴 같은 선수가 될 거야! STEP 2 강철 나비 날개를 펴다 내일이 아닌 오늘, 다음이 아닌 지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돼! 포기하고 싶은 마지막 1분의 힘 험난한 줄 알지만 기꺼이 그 길을 가라 첫 국제대회, 우물 밖 세상을 보다 사춘기, 그 어둠의 터널을 지나 태극마크를 달다 울렁울렁 첫 인터뷰, 카메라 울렁증 표현력에 눈뜨다 라이벌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나 주니어 퀸이 되다 STEP 3 시련 속에서 더 붉은 꽃이 핀다 환상의 드림팀 <록산느의 탱고>와 <종달새의 비상> 피겨를 할 수밖에 없는 팔자구나! 나는 나를 넘어선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정상을 밟다 부상의 아픔을 견디다 아!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새로운 마음, 새로운 시즌 <박쥐 서곡>과 <미스 사이공> 시니어 대회 1위를 질주하다 2007 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의 기록 STEP 4 피겨 퀸, 세상을 날다 좌절 금지!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온다 “다시 시작이야!” 마음에 쏙 든 <죽음의 무도> <세헤라자데> 그 이야기를 연기하다 상처도 때론 약이 된다 프레올림픽에서의 금메달 눈물의 세계 챔피언 나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조지 거쉰, 은반 위를 흐르다 본드 걸로 돌아오다 승리 예감, 파리 더 큰 도약을 위한 소중한 경험 2010 밴쿠버 올림픽을 향해, 날을 갈다 STEP 5 소원을 말해 봐 10년 후 나는 평창 올림픽, 파이팅!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들에게 피겨 스케이팅을 사랑해 주세요 집중 인터뷰 : 연아의 스무 살 스케치 #1 김연아, 나를 이야기하다 #2 나의 삶, 나의 피겨 스케이팅 #3 함께 날아오르고, 함께 울어준 사람들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2분 50초의 쇼트와 4분 10초의 프리, 세상을 감동시킨 눈부신 7분의 무대 뒤에 숨겨진 김연아의 진짜 이야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로서, 국민들에게 크나큰 기쁨과 행복을 전해 준 김연아! 2009년 유명 포털사이트 여자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김연아는 이제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가 되었다.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과 수많은 궁금증만큼 각종 언론을 통해서 매일매일 수많은 기사가 쏟아지고 관심어린 댓글이 달리지만, 막상 김연아가 직접 자신의 속내를 밝히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한때 미니홈피나 트위터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자유롭게 올리기도 했으나, 자신이 올린 글이 지나치게 확대 해석되거나 반대로 해석되는 등 이슈화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언젠가부터 자신의 생각이 담긴 글을 올리는 것을 자제할 수밖에 없었다는 김연아. 그런 김연아가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거쳐 온 13년의 여정과 일상, 자신의 생각, 팬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등을 매끄럽진 않지만 솔직한 문체로 친한 친구에게 얘기하듯 속속들이 모두 털어놓았다. 자신을 응원해 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훈련을 마친 매일 밤 일기를 쓰듯 자신의 기록들을 정리한 내용이 바로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을 매혹시킨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무대 뒤에 숨겨진 김연아의 솔직하고 때론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7살, 피겨를 처음 시작한 순간부터 뛰어난 재능과 열정으로 오로지 연습에만 몰두, 초등학생 시절 국내 대회를 모조리 휩쓸며 피겨 신동이란 소리를 듣고, 12살 무렵에는 5종의 트리플 점프를 모두 마스터했던 김연아. 주니어 시절 국제 대회에 출전하여 각종 수상을 휩쓸고, 2009년 쇼트 프로그램 세계 기록을 76점대로 훌쩍 높여놓은 데 이어, 여자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합계 200점대를 넘어서며 세계 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피겨 스케이터가 되었다. 하지만 10대에 이미 두 번이나 은퇴를 고려했을 정도로 빠른 성취만큼 일찍 겪어야 했던 시련도 많았다. 발에 맞지 않는 스케이트화 때문에 고통스러워 피겨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해야 했고, 2008년 한국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대회 때는 갑작스런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하고 자신의 모습이 처량하고 한심해 남몰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시즌별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과정을 훔쳐보는 재미 ‘06~’07 시즌 록산느의 탱고와 종달새의 비상, ‘07~’08 시즌 박쥐 서곡과 미스 사이공, ‘08~’09 시즌 죽음의 무도와 세헤라자데, ‘09~’10 시즌 007 제임스 본드 메들리,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까지! 팬들의 뇌리에 감동으로 전해진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시즌별로 다른 음악을 선별하고, 안무와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김연아가 가장 가슴 아픈 프로그램과 가장 마음에 들었던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그 이유도 함께 알 수 있다. 책을 읽고 김연아의 경기를 다시 본다면 감동이 배가 될 것이다. 신세대 김연아만의 독특한 화법과 좌우명 무대 뒤 김연아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낯을 가리지만 친한 사람에게는 짓궂은 장난치기를 좋아하고, 링크장이 떠나갈 정도로 호탕하게 웃고, 재잘재잘 수다떨기를 좋아하고, 인터넷 검색을 즐기는 스무 살의 발랄한 신세대이다. [김연아의 7분 드라마]에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자기 계발 메시지>가 아닌, 즐길 줄 아는 신세대 김연아의 긍정적이고 다부진 성격, 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다. ‘NO PAIN, NO GAIN’의 좌우명과, 실수하거나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과거는 과거일 뿐, 앞으로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다는 김연아. 고통에서조차 희망을 찾고, 실수나 어려움이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고 더 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일어나,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며 내일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김연아의 모습이 신세대에게 새로운 역할 모델이 될 것이다. 팬들의 궁금증에 대한 김연아의 답변 전격 공개! *책 속 부록 를 통해 팬들이 연아에 대해 알고 싶고, 궁금해 했던 모든 것에 대한 연아의 솔직한 답변을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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