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말했다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김성원さん他1人
34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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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월에 출간되었던 <그녀가 말했다>에 이은 마지막 책이다. 지난 3년 반 동안 디제이 유희열의 목소리를 빌려 매일 밤 들려주었던 이야기들 중 오래도록 청취자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이야기들, 꼭 한 번 다시 추억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첫 번째 책이 깊은 밤의 감성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책은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낸 청춘들에게 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부제가 말하듯 이 책에는 방송을 통해 다 하지 못한 김성원 작가의 메시지가 곳곳에 녹아있다. 무심한 듯 풀어낸 글에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다. 자신의 글에 위로 받고 공감해준 청춘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응원이다. 여기에 프라하, 런던, 도쿄, 파리와 서울의 곳곳을 담아낸 밤삼킨별의 감성 사진들은 이 책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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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추천의 글 작가의 말 _ THANK YOU 프롤로그 _ 라디오 천국 보통날01 행복을 사는 방법 02 오늘의 리스트 03 꽃이 피고 꽃이 지고 04 에코의 진실 혹은 농담 05 희미한 발자국 위로 파도가 지나갔다 06 장마가 시작될 때는 07 조금 더 멋진 얼굴이 되는 방법 08 인간, 혹은 인간을 닮은 것 09 누군가에게 밥상을 차려준다는 것 10 세상의 모든 빛이 사라져도 11 내 블로그를 본 외계인의 반응은 12 솜이불보다 더 따뜻한 13 노스탤지어, 돌아가고자 하는 채워지지 않는 욕구 14 평범하게 살고 싶어 15 세잔의 고독 16 그녀의 희망이 존재하는 방식 17 우울한 시를 읽는 이유 18 고흐의 내일 19 좋은 것은 늘 곁에 있다 20 클라라 하스킬, 모차르트의 모차르트 21 사람들은 노래한다 22 책을 기억하고 싶어서 23 무엇이 우리를 만드는가 24 공항에서 25 뜨거운 위로와 차가운 위로 26 밤 12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지난날 01 마음의 빛 02 소박한 만찬 03 회전목마 04 그림책으로 지은 집 05 장래희망은 홍대 직장인 밴드 06 길 도깨비와 천사 07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08 오랜 친구는 만들어진다 09 Beach 10 연필소리 11 강아지가 나타났다 12 가난한 여행 13 달빛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 14 선생님, 『이방인』을 읽었어요 15 추억의 내음 16 아침마다 안경 찾는 남자 17 다시 만날 수 있을까? 18 추억은 버스 정거장에서 온다 19 자전거 바퀴가 두 개인 이유 20 첫눈 21 남동생을 사랑하는 방법 22 후각은 기억을 환기시킨다 우리의 날들 01 내 유년의 가장 완벽한 날 02 너와 나 사이, 거대한 은하 03 우리 내일도 만날 수 있을까? 04 그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05 뒷모습 Ⅰ 06 뒷모습 Ⅱ 07 개와 주인은 닮아간다 08 초콜릿 상자가 필요한 순간 09 연인들의 머리 위로 비가 내릴 때 10 이사의 좋은 점 Ⅰ 11 이사의 좋은 점 Ⅱ 12 순간에서 영원으로 13 그와 그녀의 봄날 14 크리스마스의 기적 15 저는 이상한 사람 아니거든요 16 그녀는 없었다 17 길 위에 있는 사람들 18 그녀가 울던 날 19 오래 전 그날 20 그리움이 산처럼 일어났다 에필로그 _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뮤지션 유희열, 정재형, 라디오 PD 윤성현이 추천하는 책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추억하는 공감 에세이 수많은 청춘의 밤을 가만히 위로한 ‘그녀가 말했다’ 그 마지막 이야기 지난 1월 출간되었던 『그녀가 말했다』에 이은 마지막 책이다. 지난 3년 반 동안 디제이 유희열의 목소리를 빌려 매일 밤 들려주었던 이야기들 중 오래도록 청취자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이야기들, 꼭 한 번 다시 추억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첫 번째 책이 깊은 밤의 감성에 초점을 맞추어 마음 깊숙한 곳을 두드렸다면 이번 책은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낸 청춘들에게 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부제가 말하듯 이 책에는 방송을 통해 다 하지 못한 김성원 작가의 메시지가 곳곳에 녹아있다. 무심한 듯 풀어낸 글에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다. 자신의 글에 위로 받고 공감해준 청춘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응원이다. 여기에 프라하, 런던, 도쿄, 파리와 서울의 곳곳을 담아낸 밤삼킨별의 감성 사진들은 이 책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기쁨이다. 『그녀가 말했다 _ 아직 끝나지 않는 이야기』는 지난한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친 청춘들에게 보내는 ‘작은 위로’ 같은 책이다. 서툰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보내는 작은 위로 삶의 한 페이지마다 숨어있는 가슴 짠하고 벅차오르는 순간들 새벽 1시. 라디오에서 익숙한 시그널 음악이 흘러나오면, 우리는 슬며시 미소 짓곤 했다. 서툰 하루를 보낸 청춘들은 ‘그녀와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 받고 치유 받았다. 그리고 또다시 다가올 하루를 꿈꿀 수 있었다. 어제와 다르지 않는 오늘에 지쳐버린 우리에게 그녀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라고 속삭였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사라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될 때는 그 시간의 부스러기들이 모여 지금의 자신이 완성되었음을 기억하고, 문득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와 세상에게 가장 따뜻한 한 끼의 식사를 해보라고, 우리가 소심하고 우유부단해보는 것은 늘 크고 좋은 꿈을 꾸기 때문임을 잊지 말라고…… 그리고 이렇게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보면 지난한 일상 속에도 가슴이 짠하고 벅차오르는 순간들이 찾아온다고 말이다.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같은 시간에 같은 음악, 같은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 것처럼 이 책은 우리가 함께 나눈 찰나의 순간들,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놓치고 지나가버린 기억들을 꾹꾹 눌러 담아낸 우리 모두의 내면의 기록이자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이 우리에게 보내는 ‘작별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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